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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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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6 12:18:40

딱히 샬럿 팬은 아니고, 마사장님 팬이긴 했지만,


오늘 나름 뉴욕시절 린새니티의 모습을 다시금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풀경기를 본 것도 아니고, 얼핏 스쳐지나가는 앤드원/뱅크3점(?)만 보긴 했지만,

린 선수의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는 별개로,

경기 모멘텀을 가져오고, 관중을 들썩이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 구구절절 서두가 길었지만, 이 말을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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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동양인(?)이면 제레미 린 좀 응원합시다"

p.s. 그런데 제레미 린 베프(?) 랜드리 필즈는 요즈음 어디서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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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4-26 12:10:27

샬럿 알젭 이적 시절했을 때부터 조용히 응원하던 팀인데, 올해는 린 덕분에 관심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네요. 확실히 스포츠 마케팅은 선수 개인의 인지도가 팀의 인지도를 좌우한다는 걸 느낍니다.

2016-04-26 12:10:15

뉴게 분위기가 ㅠ.ㅠ

WR
2016-04-26 12:19:05

죄송합니다.

2016-04-26 12:28:08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본문글 매우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

2016-04-26 12: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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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6-04-26 12:18:03
2016-04-26 12:11:05

제.동.린.이라길래 제퍼슨, ???, 린을 응원한다는 내용인줄 알고 동은 누구지?? 하고 혼자 고민했는데
예상을 완전히 뒤엎어 버리시네요.

WR
2016-04-26 12:13:50

제.한.맨.에 너무나 박장대소를 한지라,

비슷하게 제.동.린.을 내세워 봤는데 아직 무리였나 봐요. 
2016-04-26 12:16:50

충분히 재미있네요
아무래도 농구라는 종목에서 신체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여겼던 동양인이 활약하는터라 저도 모르게 관심이 생기고 응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6-04-26 12:12:18

제 응원팀외에 호감으로 지켜보는 팀이 샬롯인데, 마앰과의 1, 2차전 보고 솔직히 절망했었습니다...

이른 판단이었네요. 
마사장님과 린의 모습 더 오래 지켜보고 싶습니다!
WR
2016-04-26 12:14:44

마사장님, 점점 캐릭터가 큐반스러워져서 보기 좋더군요.

특히나 물개박수랑 엉덩이 토닥토닥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2016-04-26 12:14:14

저도 필즈 보고 싶네요.
토론토가 뻘 계약했던거 까지는 기억하는데 그 후론 잘 모르겠네요.

그 때 있던게

빌워커 ㅡ 모름
챈들러 ㅡ 피닉스
제프리스 ㅡ 은퇴
필즈 ㅡ 모름
노박 ㅡ 밀워키 가비지

린과 챈들러만 살아남았군요

2016-04-26 12:20:12

필즈 얼마전에 espn인가 방송에서 펀딧으로 나오는거 같던데요

2016-04-26 12:29:06

제한맨, 제동린 이런거 보면 응원하기 싫은 저는 반골기질이 다분한가봐요...

WR
2016-04-26 12:32:02

전혀 논리가 없는 주장에 피식하는 유머인데,

제 센스가 아직 부족한 것 같네요. 
2016-04-26 12:33:16

아뇨 저도 알싸에서 유행했던 분위기를 알아서 피식했어요

말그대로 개인취향이죠
2016-04-26 12:35:03

제한맨은 적어도 박지성이 뛰던 시절에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었죠!

2016-04-26 12:45:08

외쳐 제동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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