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네요 패스해서 3점 노려보는게 좋았을거같기도 합니다. 본인은 자유투라도 얻어보려고 한거같은데 결국 결과론이겠지만요
2016-04-25 12:18:05
어빙이 수비가 좋았네요.
잭슨 선택이야 크게 나쁘진 않았죠..
2016-04-25 12:18:07
파울 유도를 나름 한것 같은데.. 파울 불기 좀 아쉬운 장면이였던것 같네요. 어빙도 적당히 몸 빼고.
2016-04-25 12:18:08
웨스트브룩이 파울얻으려고 뜬금 3점 날려서 허무하게 날린 경기가 생각나네요
Updated at 2016-04-25 12:19:52
진짜 패스 했으면.....꼭 자기가 해결해야 했는지... 디트는 이로써 아까운 플옵이 지났지만 잘 싸웠네요...
2016-04-25 12:18:52
일단 어빙이 어빙답지않게 수비를 잘했네요 하프코트 넘어오기전에 훅 뚫렸으면 어땠을지 몰랐을텐데 잘 막아줘서 다행이예요
2016-04-25 12:19:05
어빙의 마지막 수비가 좋아서 그냥 패스 돌리는게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6-04-25 12:19:09
볼핸드링도 안좋아...
수비도 못해...
저 많은 시간을 저리 허비하는군요.
마지막 동료들 표정이 참
Updated at 2016-04-25 12:21:20
마지막 장면이 애매하긴했지만 막샷 그것도 이런 중요한 샷은 파울 잘 안불러주는거 감안하면 패스가 좋았을텐데, 자유투 유도는 안좋은 선택이었던거같네요.
2016-04-25 12:19:44
마지막에 어빙 제치고 그냥 제대로 슛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되네요.
너무 파울을 의식해서 몸을 비틀면서 슛을 하니 안들어가죠.
2016-04-25 12:20:35
작전타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2016-04-25 12:20:51
클러치 상황이 아니었다면 6:4 정도로 파울이 불릴 수도 있는 장면이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저정도 컨택에는 휘슬이 거의 나오질 않죠. 잭슨의 마지막 선택이 아쉽네요.
집 싫다고 박차고 나간 자식이어도 잘됐으면하는 마음인데 아쉽습니다.
2016-04-25 12:21:00
음... 위닝을 노리기 보다 최소 연장가기 위해 안정적으로 2점 돌파로 가는게 맞지 않았나 싶지만.. 아마도 어빙의 수비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에 낮아서 마지막에 어빙을 그렇게까지 못재끼리라고 판단하지 못한것 같아요. 워낙 짧은 시간에 어어... 안재껴지네 하다가 패스할 겨를없이 3점 올라간듯
네. 정말 뭐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