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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려고 올 시즌 트리스탄 탐슨 안 잡았으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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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1:46:05


리바 하나 밖에 없는 선수라고 욕 먹었는데



그 리바 하나 밖에 없는 선수가 2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대활약 하네요.


정규시즌에서 탐슨이 아무것도 못했던 극상성 팀이 디트로이트와 드루먼트 였는데 플레이오프 들어가니까 완전히 헤집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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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25 11:46:58

올시즌 골스 반즈 계약에서 꼭 참고해야할 사안이죠

2016-04-25 11:50:26

진짜 돈 값 제대로 합니다 탐슨!!

Updated at 2016-04-25 11:52:18

잡아야하는데 비쌌죠. FA시장에 나갔어도 그 금액 줄팀이 있었을까 의아했던거뿐... 그 돈 줄 팀이 있었다면 오버페이가 아닌거구요.

그냥 퀄리파잉오퍼 걸고 나가보라고 했음 어땠을까 싶습니다. 뭐 금액보고 매치시키면 되는거니까요.

클리블랜드는 톰슨 안 잡을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봅니다.

2016-04-25 12:16:35

퀄리파잉 오퍼 거절하고 버텼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샐러리 규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매치랑 퀄리파잉 오퍼의 연관성은 어떤 게 있을까요? 탐슨은 올해가 5년차라서 비제한적 fa아니었나요?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나 해서요.

Updated at 2016-04-25 12:29:26

어빙 동기니까 작년에 4년차 제한적FA였죠. 제한적 FA는 원소속팀이 퀄리파잉오퍼 걸면 FA로 시장에 나가게 되고 ,타팀과 계약을 하면 원소속팀이 이를 매치시킬수 있습니다. 유타의 고든 헤이워드가 그렇게 유타에 잔류했죠. 유타가 퀄리파잉오퍼 실행, 헤이워드는 제한적 FA, 샬럿과 계약, 유타의 매치.


당시 탐슨은 퀄리파잉오퍼실행시키면 FA로 안나가겠다고 했죠. 그럼 퀄리파잉오퍼금액으로 1년재계약 후 아무런 제한없는 비제한적FA 신분이 되구요. 그렉 먼로가 그렇게 1년 더 디트로이트에서 뛰고 FA로 팀을 떠났습니다.

당시 클리블랜드는 탐슨이 원하능 거액으로 재계약을 하는가 퀄리파잉오퍼를 실행하는가 선택의 기로에 있었던 거구요. 선택은 전자였죠.

2016-04-25 12:50:15

감사합니다.

탑급 선수들의 재계약은 보통 5년차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서 4년 뛰고 나면 비제한적 fa가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러고보니 그렉먼로 건때도 헷갈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정리가 됐습니다.

2016-04-25 13:10:46

제가 좀 햇갈리게 썼네요. 4년 뛰면 제한적 FA가 맞습니다. 작년에 탐슨은 신인계약 4년을 뛰고 제한적 FA가 되었죠. 올해는 5년차구요.

연차는 정확히 알고 계신거 맞습니다. 그렉먼로는 퀄리파잉오퍼로 1년 더 뛰어서 디트로이트에서 5년을 뛴거구요.

2016-04-25 11:55:23

골스랑 챔결할 때 탐슨 정말 무서웠는데.. 보면서 강백호 생각많이 났었어요~ 만약 골스에 트탐이 있었다면 골스는 어땟을까요...??

Updated at 2016-04-25 11:57:05

클블은 별다른 선택지가 없긴 했지만 모즈고프의 급격한 폼하락도 하나의 큰 기회이기도 했죠

2016-04-25 11:59:17

한시즌에 이렇게 클 줄이야..

2016-04-25 12:21:14

클블은 샐러리가 높긴하지만 오버페이인
선수는 그닥 없는듯...

2016-04-25 16:13:46

돈 받은 만큼 일하는 정직한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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