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원하던 BIG3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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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1:42:13
정규 시즌 내내 부상 여파와 감독 교체 등 이슈로 인해서 손발이 잘 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제서야 팬들이 기대했던 BIG3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르브론 공격 비중을 낮춰도 어빙이 터져주니깐 디트가 수비하기 쉽지 않고, 러브도 야투 기복은 있지만 정규 시즌보다 적극적인 플레이 해주니깐 체증이 내려갑니다. 르브론 과부하를 줄여도 다양한 공격옵션이 생겨버리니 압도적인 경기력은 아니지만 정규시즌보다 많이 안정적이네요.
오늘 승리로 이어져서 부담없이 2라 준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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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6-04-25 12:02:09
그게 제일 중요하긴 하죠!
2016-04-25 12:05:18
제발 져도 좋으니 끝까지 부상만 없이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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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부상없이 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