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카와이가 잘 할수록 걱정되는것

 
  4736
2016-04-23 13:21:39

아마 샌왕 팬이든 아니든 카와이 선수에게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생가해봤을것 같습니다.

바로 이 선수가 계속 샌왕에 남아있을까? 라는...

제 생각에는 다음 계약쯤이면 드디어 던컨옹이 아마도 은퇴를 하고 마누 지노빌리 역시 아마 같이 은퇴하겠죠. 파커는.. 이번에 하는거 봤을때는 몸값이 다시 깍이거나 일찍 은퇴할까요;;; 하여간 이 빅 스리가 해체되며 생긴 여윳돈이 있으니 잡을 수 있겠지만 동시에 공 수 양측이 너무 뛰어나니까 닉스같은 돈 많은 팀이 왕창 불러서 데려가면 어떡하나 싶네요;;;

돈이 다가 아님을 알지만 그래도 괜시리 걱정됩니다


19
Comments
2016-04-23 13:23:19

그동안의 인터뷰에서의 성향으로 보면
산왕과 폽감독에 대한 충성도 같은게
강해보이더군요

Updated at 2016-04-23 13:36:50

안갑니다 걱정마세요 떠나려하면 던컨이 가서 말리겠죠 로빈슨처럼

P.s 한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걱정이나 생각도 해본적 없네요

2016-04-23 13:25:29

어차피 버드권한 때문에 샌안이 제일 돈 많이 줄수있는 것 아닌가요?

2016-04-23 13:26:59

4년+플레이어 옵션 계약 첫해니까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니죠. 기본적으로 풉할배를 믿고 따르는 데다 본인이

던컨의 커리어를 넘고 싶다, 샌안에서 끝까지 하고 은퇴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으니까(립서비스 많은 nba지만 평소 말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믿음은 좀 갑니다) 4년 후에도 남아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근데 풉할배가 은퇴한다면 그 이후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이지 던컨이나 코비가 특별한 거지 프렌차이즈 스타란 참 생기기 어려운 일이죠.

2016-04-23 13:28:53

 어차피 NBA는 연차별 맥시멈제도가 있어서 S급 선수들을 돈때문에 못 잡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어느 팀을 가거나 결국 맥시멈금액 이상을 못 부르니까요 돈 걱정되는 선수는 맥시멈급은 안되는 선수들이죠. 

2016-04-23 13:31:38

계약 첫해인데 벌써부터 남을지 걱정이라뇨...

2016-04-23 13:32:39

던컨의 후계자는 카와이입니다

2016-04-23 13:32:41

지금까지 언론에 보여진 모습을 보면 인기에 민감한 케릭이 아니라서...

만약에 옮겨도 맴피스나 애틀란타 같은 조용한 곳으로 옮기지 않을까요?

거기다 컨텐더팀을 선호한다치면 아무리 생각해도 샌안밖에 없어요~

2016-04-23 13:34:25

예전에는 이팀의 구심점은 던컨이라고 생각햇는데 최근에느 폽감독이 구심점이라는생각이 많이 듭니다.

몬가 선수들에게 자기몸에 딱맞는 역할을 시키고 있고 팀성적도 잘나오고 샌안선수들 대부분 공통점이 딱히

외부 언론에 유출되는것을 좋아라하는 성향의 선수들도 아닌것 같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미 샌안의 프랜차이즈라 할수 있는 카와이가 팀을 옮길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2016-04-23 13:41:08

이 걱정은 너무 이르기도 하고...사실 걱정되지도 않습니다. 팬으로써도..^^

돈은 가치만큼 어디서나 받을 수 있을테고 샌안팀이 구단을 망치기로 하지 않는한 우승컨텐더에서 내려오지도 않을겁니다(+희망)...^^

2016-04-23 13:45:27

저는 별로 걱정 안되는게, 매스컴에 잘 언급되지도 않을 뿐더러,

간간히 비춰지는 모습도 던컨 못지않게 던컨 + 샌안스러운 선수라,
딱히 걱정 안됩니다. 문제라면 역시 다음 재계약 시기의 폽의 거취가 문제겠지요.
2016-04-23 13:53:37

샌안 문화상.. 스퍼스가 버리면 버렸지 선수가 스퍼스를 버린 경우가 없어서 사실 걱정은 안됩니다

2016-04-23 14:10:15

그래도 알드리지가 있어서, 다른선수가 왔으면 왔지 카와이가 나갈거같지는 않네여

2016-04-23 14:16:43

거액 계약하고 훌쩍 떠날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Updated at 2016-04-23 15:00:24

맞습니다.

당장 스테판 커리의 발목부상 여부가 심각해져 예전의 고질적 부상 정도로 평생 괴롭힐 수도,

이번 플레이오프 후 팀 던컨이 돌연 은퇴할 수도,

내일 덕 노비츠키가 40득점을 기록하며 2-2를 만들 수도,

내년에 포르징기스가 mvp레이스 top5에 들 수도,

1라운드 워리어스 - 로케츠 대결이 하든의 3연속 50+ 득점으로 로케츠의 승리가 될 수도

이렇듯 모든 게, 아무도 모르는거죠......

2016-04-23 14:37:05

되려 다른 선수들이 헐값에라도 팀에 오려하고, 본인의 자리가 무려 던컨의 후계자.. 같은 금액이라면 나갈이유가 전혀 없을듯 합니다.

2016-04-23 14:58:47

폽만 잔류하면 전혀 문제 없지요. 폽은 참 복장이에요. 로빈슨-던컨-레너드 이런 순둥이 스타들만 거느리는 행운이...

Updated at 2016-04-23 15:03:40

충분히 떠날 수도 있다고 봐요. 카와이가 던컨같은 면모가 있는거지 던컨인 것은 아니죠. 계약이 끝나는 4년 후엔 정말 무슨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긴 합니다. 그 누가 르브론이 마이애미 갈거라 생각했을까요? 하지만 일단 당분간은 떠날일은 없어보입니다.

2016-04-23 16:56:21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도 생각해보지못했네요!
그냥 남았으면합니다.
다른 팀 유니폼 레너드는 상상이 안가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