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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야투율이 이번시즌을 통해 조던을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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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2 11:25:44

올시즌... 루키시즌을뺴고 커리어 로우였던 3점 30.9%임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한(?) 돌파로 야투율 52퍼를 기록한 스몰포워드 르브론이 올시즌 전에 49.6%였던 통산 야투율을 49.8%로올리면서 조던의 49.7%를 제쳤습니다 올 시즌 르브론 3점 자유투  롱투 다 실종 수준이라고 그러던데 야투율은 오히려 52퍼로 13마이애미를 보는듯하네요 .. 3점이 저런데 2점은 52퍼센트보다 높다는건데 .. 디트로이트전도 그렇지만 이번 플레이오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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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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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0:06:49

깍아내리다니요.. 비교대상이 이상한건데.. 통산 야투율이라는게 한참 선수생활중인 선수와 이미 커리어가 끝난 선수를 비교하는게 맞는 비교인가요? 그걸 넘었다고 표현하는게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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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0:31:40

죄송하지만 전혀 모르겠는데요
어떻게 그게 깎아내리는게 되는건지...

WR
2016-04-22 10:35:49

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르브론 987경기출장 조던 시카고 932경기출장 야투율 49.8% 조던 51퍼센트정도인데 한시즌 차입니다 그냥 비교를 해본것뿐입니다 서로 비슷하게 뛰었고 야투율도 차이가 이미지에비해 그렇게 차이가안나기떄문에

2016-04-22 10:43:27

그냥 현 시점에서 어? 르브론 야투율 그 조던보다 0.1 높네? 앞으러 플옵에서도 화이팅~ 암만봐도 이런 느낌인데 도대체 어떻게 봐야 이게 조던을 비하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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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0:05:25

??? 통산야투율은 커리어가 다끝나고 비교를 해야지.. 한참 선수생활하고 있는 선수와 이미 은퇴한 선수를 야투율로 비교를 하나요?? 

WR
2016-04-22 10:06:56

조던을 싫어하거나 폄하할 뜻이 없었습니다 그냥 르브론팬으로써 대단해서 써봤습니다 ... 넘사벽 조던의 야투율을 넘었길래 팬으로 좋아서 써본글 이였습니다 나쁜의도는 없었어요

2016-04-22 10:08:14

비록 현역이지만 이제야 조금 넘었으니 힘내라 브롱 으쌰으쌰 이거랑 3점 롱투 실종에도 시즌 야투율이 높은 거 칭찬흐는 정도의 느낌으로 쓰신거같은데...

최종적으로 조던을 넘어섰다 이런 뜻으로 쓰신글은 아닌거같아요

WR
2016-04-22 10:09:16

네 맞아요 그냥 그런 느낌이죠 솔직히 사람들이 넘었다고 생각 하지도 않고 야투율만 가지고 그냥 전 신기해서 써봤습니다 그렇게 외각이 안좋았는데 야투율이 좋길래..

2016-04-22 10:09:01

보통 나이가 들면 야투율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르브론은 나이가 들수록 상승하고 있으니 그렇게 무의미한 비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커리어 끝나고 비교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2016-04-22 10:26:41

이런 주장이시면 은퇴선수들은 차치하고 통산야투율을 비롯해서 모든 부문에서 연차가 다른 현역선수끼리는 비교할 수 조차 없을것 같은데요

2016-04-22 10:36:02

그렇죠.


다른 스포츠에서도 은퇴한 선수와 현역 선수와의 기록 비교는


뉴스나 기사에서도 종종 다뤄지는 부분인데요.

Updated at 2016-04-22 12:24:00

무섭도록 까칠하시네요.

르브론이 조던의 커리어를 넘어섰다도 아니고

객관적인 팩트를 쓴건데 그것도 문제가 됩니까.

커리어 끝나면 커리어 끝나고 또 비교되겠죠.

누가 낫다 아니다도 아니고 그냥 야투율이 그렇다는 건데요.

클레이 탐슨이 한쿼터 득점 기록으로 조던을 넘었네요.

이렇게 쓰면 이게 조던을 폄하하는걸까요?

2016-04-22 10:08:49

통산 야투율이라는게 대충 정규분포도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초반에 좀 낮다가 전성기 때 좀 높다가 말년에 낮아지는...마사장님도 워싱턴 시절 많이 까먹기도 했으니까요.

통산 야투율은 다른 기록들 처럼 누적으로 올라가는 수치가 아닌지라 지금 얘기하는 것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WR
2016-04-22 10:10:41

네 맞습니다 별뜻은 없었습니다 원래 비교대상이 현역과 은퇴선수지만 조던 르브론이길래 래퍼런스찾아서 잠깐 비교 해봤습니다 별뜻은 없었어요

2016-04-22 10:14:28

저도 별 뜻 없이 통산 야투율에 대한 제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Updated at 2016-04-22 10:12:03

근데 통산 야투율을 벌써 비교하는 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조던은 은퇴 했고 르브론은 아직 시즌이 한참 남았는데요. 그리고 굳이 이런 식으로 비교를 안 해도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르브론이 은퇴할 쯤이면 평득과 야투율, 2차 스탯 등을 제외한 스탯은 대부분 조던을 넘을 거라고 봅니다. 총득점 리바 어시 등등 이런 거요.

2016-04-22 10:10:40

스윙맨 야투율 50프로.. 참 대단하죠. 물론 최근에 들어 ts%가 각광을 받고 있고 그냥 야투율은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아무튼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조던은 마지막에 복귀해서 많이 까먹은지라.. 야투율을 넘어섰다고 하는 표현은 적절치는 않은것 같아요. 득점같은 누적스텟에는 적용될지라도요.

2016-04-22 10:11:14

가볍게 쓰신 글인거 같은데...

르브론도 참 대단하긴 하네요..

WR
2016-04-22 10:13:27

네 가볍게 쓴글이죠 파이어 날줄은 몰랏네요 그냥 가볍게 쓴거에요 르브론도 30대고 운동능력 많이 죽었다고 하고 외각 안좋다고하고 그러길래 그냥 올시즌 야투율 높길래 저번시즌49.6퍼였으니 지금 올라서 비슷하겠지? 이런생각으로 찾아본겁니다 조던이 워싱턴시절 많이까먹은것도알고 제가 이런글을 쓴다고 사람들이 르브론>조던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을뿐더러 걍 단순히 팬심으로 르브론 대단하다고 칭찬하는글일뿐입니다. 조던 좋아하시는분들이 오해를 하시네요 딱히 별뜻 없이 쓴글입니다 와 르브론 야투율높네 올시즌 52퍼센트로 통산 넘었구나 이런생각으로 쓴글입니다 일시적으로 넘은거죠 당연히 말년엔 내려가서 조던보다 낮겠죠 그냥 지금 올시즌시작부터 슛도 슛이고 운동능력 내려갔다 체력내려갔다는 평이잇길래 그냥 써본글입니다..

2016-04-22 10:16:45

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2016-04-22 10:14:46

대단하네요. 등부상 때문에 효율 내려갈 줄 알았는데 한번 더 진화했네요.

WR
2016-04-22 10:16:09

제가 말하고싶은게 이런거였어요

그냥 단순히 결장경기 좀 있고 슛안좋아지고 출장시간 조절하고 플옵모드전까지 그래서 야투율 내려가고 앞으로 1차스탯이 대부분내려가겠구나했는데 올라가서 르브론 대단하다 야투율이 올랐구나 그냥 이런느낌으로 쓴글인데

2016-04-22 10:27:02

그쵸... 넘을수도 있는건데...

2016-04-22 10:18:12

아직까진 조던보다 높은거라 쓰셨으면 별 탈 없었을거 같은데요. 개인 성적중 비율스탯은 어떤선수라도 은퇴 후에 비교하는게 맞죠. 대상이 제임스나 조던이 아니라 누구가 됐든 현역선수가 은퇴선수의 비율을 '넘었다'라고 하는건 지적이 나올만한 표현 같습니다. 

2016-04-22 10:19:53

지금 이글을 르브론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아니시면 어딜봐서 글쓴이의 의도대로 읽히는 지 모르겠네요. 제목부터 조던을 넘었군요! 라고 적어놓으셨고. 이번시즌~~ 조던을 제쳤습니다. 라고 적어놓으시고는


단순히 르브론을 응원하기위한 글이었다구요? 넘어섰다. 제쳤다. 라는 표현이 어딜봐서 르브론 잘한다 으쌰으쌰 앞으로 더 잘하자 가 될수가 있죠? 


2016-04-22 10:33:57

올해 3점 부진, 하락세 -> 하지만 야투율이 높아서 조던 야투율을 제침 -> 팬으로서 놀라움, 마이애미 시절 보던것 같음 -> 플레이오프의 기대

의 글 흐름을 보면 주제가 조던을 제쳤다가 아니라, 부진해보였던 시점에도 불구하고 야투율 상승으로 NBA에는 상징적인 조던의 야투율을 제쳤다는 놀라움 정도로 해석 될 것 같은데요.

르브론 팬 중에 마이애미 쓰리핏 실패 이후 조던을 제칠 것 이라는 기대 하는 사람없습니다.(르브론 아들도 MJ는 못넘는다고 아버지 디스했죠)  아마 필자님은 올 시즌 르브론이 기량하락이다 이제 한물 갔다,  수준급 스몰포워드이다 이런 이야기 나오다가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자기 평균 야투율을 늘린 놀라움에 쓰신 것일 테니 이해 부탁드려요.
2016-04-22 10:38:41

이미 그렇게 의도의 해석이 붙는 다는 것 자체에서 글쓴이 분이 잘 못 쓰신게 맞습니다. 


제가본 제목에서의 조던을 넘었다와 본문에서의 조던을 제쳤다 라는 두 문장 때문에 이야기를 한건데 글의 제목과 첫번째 문장에서 조던을 넘었다와 제쳤다가 나오는데 이게 글쓴이의 의도로 읽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제가 예민한 사람이 되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르브론을 깍아내릴려고 한것도 아니고. 비교대상이 아직은 이르다라고 지적한것 뿐인데 마치 저는 조던빠라서 르브론을 어떻게든 조던 밑으로 두려고 한 사람처럼 만들어버리시고. 선동한다고 오해한다느니 라고 하시는 글쓴이 분의 태도를 보면서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2016-04-22 10:47:05

'개나주자'님의 심정도 잘 이해가 되네요. 참 소통이라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포츠라는것이 백퍼센트 이성적으로만 판단되는 것 아니고, 그 주제로 소통하다보면
단어의 맥락이라던가 이런것들이 필자의 마음이 백퍼센트 전달이 안되다 보니
소통하다가 감정이 상하고 그러다가 파이어 나기도 하는데요.
이 번도 그런것 같습니다.

마음 가라앉히고, 플옵기간에 재미있는 경기들을 즐겁게 감상합시다
즐거운 불금이잖아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주말에
즐겁게 NBA시청합시다!!(저도 침대에 늘어져서 경기 쭉 시청할 생각에
벌써부터 즐겁네요)

2016-04-22 10:40:31

저기요 진지하게 얘기해서 글 내용에 조던은 딱 한번 언급되고 내용은 0.1%로 제쳤다는 글이

답니다. 이 글이 잘한다 으쌰으쌰 앞으로 더 잘하자! 라는 글이 될수는 없죠
근데요 이 글이 르브론이 조던 제쳐서 조던을 혹여라도 르브론 밑으로 본다거나
조던을 무시하는 글도 아닙니다. 한가지만 생각하지마시고 상대방의 의견도 좀 보세요
2016-04-22 10:20:42

단순히 일시적으로 넘었다라는 글일 뿐이고, 조던은 역대 1위의 상징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현역들과의 비교는 매우 자연스러울 수 밖에 없죠.

은퇴선수와의 비교라고 해서 굳이 날 선 반응들이 나올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조던을 까내리지 않고, 르브론이 조던을 최종적으로 넘었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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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0:24:42

? 제가 언제 선동한다고 했나요? 이런식으로 제 닉네임을 언급하면서 써놓으시면 저격으로 봐도 무방한가요? 일시적으로 넘었다는 말이라도 적으셨나요? 어떻게 그렇게 의도를 다 숨겨놓고 저렇게 표현하셔놓고 사람들이 다 의도대로 읽기를 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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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0:21:00

비교를 해볼 수도 있는 것이지 뭐 이리 반응들이 날카롭나요. 야투율만 가지고 줄세우기 하자는 것도 아닌데. 


조던의 워싱턴 시절 빼면 야투율 50.2%에 eFG%는 51.8%이고 르브론은 49.8%에 eFG% 53.2%이죠. 르브론이 조던보다 3점 성공률은 비슷하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고 2점 성공률도 높다보니 야투율에서는 조금 더 낮게 나오지만 eFG%에선 높게 나오는 것 같네요. 
Updated at 2016-04-22 10:35:20

사실을 적시해도 뭐라하는건 좀...
거기에 더해서 '조던보다 릅이 위에요' 이런 뉘앙스의 글도 아니고 결론은 '플레이오프 잘하자'인데 참... 글 올리기 무서워하는 회원분들이 있다는게 이해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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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0:26:56

조던을 깍아내린다는 표현을 이글을 뭐라고 하는사람중에 쓰신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4-22 10:23:20

그냥 수치적으로 넘었다는 의미인데 몇몇 분들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야투율이 높다고 더 좋은 선수라는걸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0.1프로인데...

WR
2016-04-22 10:25:12
그렇죠 그리고 르브론이 은퇴안한건 모두가알고 그냥 조던이 넘사벽 이미지가 있는데 야투율 일시적으로도 0.1퍼라도 높아서 와 대단하다 아직 안늙었구나 라고 적은글입니다 ..
Updated at 2016-04-22 10:27:53

릅이 야투율 높은건 골밑슛 성공률이 높은 탓 아닌가요? 

일단 그 긴 커리어 통산(현재까지의) 야투 성공율이 조대인을 넘은 건 축하하고요~ 릅도 올해 들어 3점이랑 미드레인지 슛 성공률이 부상때문에 떨어지던데 잘 관리해서 끝까지 조대인의 야투성공률에 비벼보길 바랍니다. 

저도 조대인 세대로써 아직도 제 우상이 현재 스타 농구선수들에게 비교되는 대상이란 것이 자랑스럽네요~ 흥분하지 말고 그렇구나 하고 릴랙스하게 넘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아요.
2016-04-22 10:26:25

예민하신분들 많네요

2016-04-22 10:27:07

르브론 정도면 비교할 정도로 데이터가 유의미하게 쌓인수준이죠 둘다 같은 13시즌아닌가요?

WR
2016-04-22 10:30:40

네 조던 85~98

르브론 04~16 다음시즌이면 르브론이 조던 시카고 시즌과 같네요 ... 열세시즌 열네시즌이면 한시즌차이인데 그리고 경기수도 구백경기대로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비교를 해본것입니다 평득 통득 당연히 조던이 높죠 우승도 4개나 차이나고 조던<르브론이라는 말이아닙니다 르브론도 13시즌이나 치루고 나이도 30대인데 야투율이 안떨어져서 적어본 글입니다 ..

2016-04-22 10:33:10

조던은 노쇠화이후의 기록이 포함된걸 감안해야겠죠

 

르브론과 같은 31세 시즌까지의 조던의 야투율은 51%가 넘습니다.

2016-04-22 11:17:30

그런 논리면 르브론은 이른나이에 데뷔해서 커리어 초반 기록에서 불리함이 있습니다. 남들 대학다닐때 20-5-5 에 야투율 4할찍었으니까요.

Updated at 2016-04-22 11:21:51

르브론의 데뷔가 빨라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공평하게 조던이 데뷔한 21세 시즌 기준부터 31세 시즌까지 잡아도 조던이 더 높습니다.

2016-04-22 11:24:23

그게 왜 공평하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nba에서 비슷한 경기수를 뛰었다면 그냥 커리어 전체를 비교함이 더 공평한거같은데요. 르브론이 커리어 끝나면 또 그때 비교하면 되는거구요. 지금은 글쓴분 말대로 거의같은 경기수를 소화했으니 지금시점에서 비교하는 거구요.


조던이 전성기에 은퇴를 하고 노쇠화후에 복귀한것도 그의 커리어죠.

Updated at 2016-04-22 11:27:25

그렇게 볼 수 있기도 한데 반대로 앞으로 남은 르브론의 커리어는 어떨지 모르는거니깐요.

 

전 저렇게 비교하는게 공평하다고 봅니다.

2016-04-22 11:47:27

그걸 왜 감안하고 비교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조던이 억지로 뛴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뛴것을 왜 감안해서 비교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2016-04-22 11:49:43

당연히 감안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르브론은 이제 31세 시즌을 보낸 선수고 노쇠화 이후의 야투율이 떨어질거라는건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부분이니까요.

 

조던만 30대 중후반 기록을 포함해서 말하고 르브론은 그렇지 않게 비교하고 이러면 당연히 차이가 있고 고려해야할 부분이죠.

Updated at 2016-04-22 10:35:35

충분히 할 수 있는 비교라 생각하고 그렇게 까일글은 아닌거같아요^^;


다만 공평한 비교라면 조던의 불스시절 야투와 비교했어야...


뭔가 비교를할때는 공평한 조건에서 비교하는게 맞다고봐요..


르브론의 은퇴후 통산야투율이 실제로 조던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나름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WR
2016-04-22 10:37:04

네 제가 이건 생각못했네요 51퍼센트 불스 932경기 르브론 987경기 49.8퍼센트 르브론>조던이라는 글도 아니고 조던하면 생각나는게 슛이잖아요 그래서 3점비중도 많은데 별차이가 없구나 야투율이 아직 몇년은 더뛰겠구나 르브론이 이생각입니다 ... 워싱턴시절을 생각못했네요

2016-04-22 10:34:52

그냥 지나갈려다 별거 아닌 사실글을 적은거 같은데 코멘트 수 보고 들어오게 된 1인... 불금입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Updated at 2016-04-22 10:36:48

반응이 재미있네요...

르브론은 골밑 비중이 워낙 높고 성공률이 사기적이라 통산 야투율이나 eFG%는 계속 오를것 같습니다. (르브론을 가장 잘 살리는 방법이 3.5번이기도 하구요) 근데 이게 조던을 깎아내리는 건가요?
다양성... 존중은 하지만 이해하기는 어렵군요 
2016-04-22 10:40:12

오늘도 소환된 조던찡 홧팅 ㅠㅠ

2016-04-22 10:42:32

아무리 배려의 매니아라지만
이정도 글에도 반응하시며 뭐

2016-04-22 10:44:11

이게 50리플이나 달릴 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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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0:45:27

이게 사서 욕들을만한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셨겠죠

Updated at 2016-04-22 10:47:38

이게 욕먹을 글인가요??

WR
2016-04-22 10:48:56

죄송합니다 .. 앞으로 조던과 어떤선수는 비교를 조심해서 하겠습니다 소환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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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2 10:56:27

굳이 소환해서 욕을 먹는게 아니라

굳이 특이한 분들이 소환되서 다른사람들이 피해보고 있는거죠.
제발 좀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지 마세요.
2016-04-22 10:47:48

이제 은퇴한 선수들과의 비교는 하면 안되는 사항인가보네요...

너무 날 선 댓글이 많습니다.

2016-04-22 10:48:35

왜이리 까칠하신분이 많은가요..
어휴 무섭네요..
작성자분은 그냥 순수하게 쓰신거같은데

2016-04-22 10:49:10

이렇게 흘러갈만한 뉘양스의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물론 비교 기준으로 보자면 오류가 보이지만 그정도는 뭐 웃으며 넘어갈 듯한데)... 이게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역시 시작이 중요한가 봅니다

2016-04-22 10:49:19

본문을 수차례 읽어봤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죠?
아무 문제 없는 글입니다.

2016-04-22 10:50:09

아니 이런 말도 못합니까? 허허 거참

2016-04-22 10:51:18

역시 첫 댓글의 위엄인가요....

2016-04-22 10:52:24

저도 비슷한 생각...휘발유 부은 꼴...

2016-04-22 10:52:12

눈팅회원이 로그인하게만드는 눈살찌푸려지는 댓글이 많네요
왜그렇게 삐딱하신거에요..그냥 단일시즌도아니고 현재까지의 야투율이 오 조던을 넘는게있네?라는 식인데 어디서 조던님하고 비교를!!! 하고 발끈하시면 글쓴분맘이 어떻겠습니까..
참 르브론이 여기서도 미움많이받네요.

WR
2016-04-22 10:53:31

제말이 그겁니다 조던이미지가 워낙 신적인데 일시적이라도 넘는게 있구나 안늙었구나 이런건데 ... 조던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 하하 앞으론 조심하면서 써야겠어요 되도록 조던과 비교안하는쪽으로

2016-04-22 10:52:29

제목만 보면 파이어 날 것 같은 글이네요. 본문 내용은 문제 될 것 없어보입니다만, 제목은 르브론이 조던을 넘었다! 고 칭하니까 본문의 의도가 전달이 잘 안되죠. 아니면 설마 제목이 의도한 바는 아니실테고 낚시 의도도 없으신 것 같은데 본의아니게 낚시글이 된 것 같습니다.

WR
2016-04-22 10:55:00

죄송합니다 제목을 의도하진 않았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아니 순수하게도아니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적은겁니다.... 죄송합니다

2016-04-22 10:58:09

작성자님이 잘못하신 것 없어요.

2016-04-22 10:56:14

제목은 "르브론의 야투율이 이번시즌을 통해 조던을 넘었군요!"

야투율이 넘었다는 얘기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낚시성 제목인지요...
3.5번 르브론의 야투율이 2번 조던의 야투율을 넘어서는 건 전 당연하다 보거든요.
2016-04-22 10:57:30

제목도 사실 팩트죠. 조던과 르브론의 야투율을 진지하게 비교하려면 커리어가 끝났을 때의 르브론과 하는 게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올 시즌까지의 르브론 야투율이 조던 야투율보다 높아진 건 맞잖아요. 그렇다고 본문에서 진지하게 릅>조던을 주장하고있는 것도 아니고..

2016-04-22 10:56:01

조던-코비 라인 좋아했고 르브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이지만 

몇몇 댓글들은 보면 할 말이 없게 만드네요.
2016-04-22 10:56:48

그래도 뭔가 루즈한 플레이오프에 간만에 파이어된 글이 나왔네요 웃어야 되나 울어야 되나

2016-04-22 10:57:20

역시 몇몇분들은 참 꾸준하시네요
르브론 까내리는 글 or 댓글보면 추천 하는 명단도 항상 고정인 분들도 계시고
잘못된 꾸준함의 좋은 예인거 같네요

2016-04-22 20:21:17

그러게요..
르브론 비교글이나 찬양글이 올라오면
아니나 다를까 날선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있어요 어빙님 말씀처럼 항상 같은 분들이라 그 반응을 마냥 좋게 받아드릴 수가 없네요;
타 선수였다면 절대 볼 수 없었던 반응이라도 생각합니다 본문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구요.
그저 불편하네요

Updated at 2016-04-22 11:52:37

참네 ..... 왜 리플이 이리 많나했네요


까칠한 분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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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Updated at 2016-04-22 11:04:47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던과 비교는 조심히 하겠습니다 ... 비교라기보단 그냥 잠깐 래퍼런스보고 르브론 칭찬한마디 툭 던진거에요아까 윗댓글에 왜 구지 작성자가 조던을 소환해서 욕을 사서 먹는지 노이해라고 하셨는데 .... 이제 본문보다 댓글이 문제라는 소리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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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1:15:42

저도 조심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조던보다 르브론을 좋아해서요

2016-04-22 11:09:15

저는 조던의 '커리어 야투율'과 르브론의 '커리어 야투율'을 비교하는 것이 왜 조던을 깍아내리고 르브론을 올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조금 높은 것을 보이는구나 이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은데, 도저히 '조던'과 '르브론'을 비교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글쓴분도, 읽는 우리도 은퇴한 선수는 말년에 야투율이 평균보다 낮아지는 것을 알고 있을 텐데, 현시점에 르브론의 야투율이 조던의 야투율보다 높다라는 말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요. 

조던을 언급하는 것이 조던을 비교해서 깍아내린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댓글 읽다가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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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1:15:05

극조던빠인 제가 볼때 제목이 문제의 소지가 있네요. 넘었다 보고 저도 들어왔거든요. 내용은 별 내용 아니네요. 끝날때쯤에는 못 넘을수도 있는거고 조던은 워싱턴시절 까먹어가지고

2016-04-22 11:16:35

이게 어떻게 조던 까는 글이죠?
그냥 르브론도 나름 대단하구나~하는건디..

2016-04-22 11:19:02

저도 별 문제 없는 글이라고 봅니다. 다만 첫 댓글부터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다른 거 갖고 와서 깎아내리겠네요 이렇게 달리니 현역선수와 은퇴선수의 야투율 비교 문제점을 지적한 댓글이 달린 것 같네요. 물론 이 글이 조던을 깎아내리는 글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구요. 다른 거 갖고와서 르브론을 깎아내릴 필요도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6-04-22 11:49:54

참.. 이런글이 이렇게까지 파이어날 주제인가요?? 어렵네요,, 와대찡님 난감하실듯 하네요,,

2016-04-22 11:56:10

플옵은 플옵인가 봅니다...


조금 더 둥글게 둥글게 바라봤으면 좋겠네요.
2016-04-22 12:43:25

그냥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르브론 야투 성공률이 조던을 넘었다는 게 흥미로워서 쓰신 것 같은데... 조던 위상을 생각해보면 이상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Updated at 2016-04-22 13:22:56

이게 왜 논란이 되는건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이미 커리어가 끝난 선수A와 커리어가 진행중인 선수B를 비교할때 언제부터 그런거 감안해가며 비교했었나요?

마찬가지 논리라면 A와 B의 우승횟수 비교할때 커리어가 진행중인 선수B를 위해 시즌수까지 맞춰가며 비교했던가요? 커리어가 한창 진행중인 선수입장에서는 우승횟수 비교하는거자체가 불리할텐데 아무도 그런거 감안해서 비교하지않잖아요.

통산우승횟수는 시즌수 감안안하고 무조건 통산으로 계산해서 A선수가 이긴거고 통산야투율은 시즌수감안 하지않으면 커리어끝난 선수가 불리하니깐 시즌수감안해서 A선수가 이긴거고 뭐 이런건가요?


현재까지의 통산야투율 비교가 무의미하면 현재까지의 우승횟수비교 MVP횟수비교도 무의미한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요. 당장 은퇴할수도 있고 나머지 시즌 전부 우승추가할수도 있으니깐요. 제가 볼땐 그저 이중잣대처럼 보입니다.

2016-04-22 13:22:59

반대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다음 시즌 쯤에 어느 조던 팬이 
결국 르브론은 최종적으로 조던 야투율을 못 넘었네요 대단합니다 역시 조던 
이라고 올린다면 그분이야 어떠한 의도성 없이 순수한 맘으로 조던을 찬양했을 뿐이지만
기분이 별로일 분들도 계시겠죠 도대체 왜 이 대목에서 조던을 소환해 르브론을 깎아내리는지 푸념하고 화도 낼 거구요
하물며 첫댓글이 
아직 어떠한 반응도 나오기 전인데 지레 짐작하여 르브론을 어떻게든 깎아내릴 거라고 단정하니 말입니다

별 게 아니다 되게들 예민하네 하시기 전에 
역지사지 한 번만 해보세요 놀랍게도 이해가 갈 겁니다 
별 게 아닌 글로 여기선 숱하게들 논쟁하잖아요
그걸 어떤 특정 팬들만 그렇다고 여기는 시선 자체를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
2016-04-22 21:44:33

르브론을 좋아하지 않는 nba팬입니다만, 현 시대의 최고 선수는 르브론이라 인정합니다. 조던과의 기록 이제는 비교할만 하지 않을까요? 1, 2년차 선수도 아니고, 한 두해 반짝 한것도 아니고요. 참고로 저는 조던 세대에서부터 농구 시청한 조던팬이자 현 듀란트 서브룩의 오클팬입니다. 뛰어난 선수를 인정하는건 nba팬으로서 긍정적으로 느껴지네요.

2016-04-25 09:54:58
"조던과의 기록 이제는 비교할만 하지 않을까요?"
=> 네 그래서 비교했더니 조던이 위입니다. ^^;;
Updated at 2016-04-25 09:55:31

딱히 논란글이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조던 커리어를 얘기할 때 딱 시카고불스까지만 인정하고 싶어요. 워싱턴 2년시절은.. 뭐랄까.. 그냥 조던 본인의 농구인생에서의 이벤트같은 시즌..?

그러다보니 조던도 자신의 통산커리어 평균스탯이 당연히 떨어질꺼 알면서도 40세에 복귀해서 후배들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뛰었죠.

그래서 저는 이 글에서 얘기하는.. 조던 야투율을 넘어섰다..라는 글에 딱히 공감은 안가네요..^^;
(굳이 덩크하나 제대로 못할정도로 늙으막에 뛰었던 워싱턴2년 시절까지 다 포함해서.. 르브론이 조던에 이러이러한 부분들을 넘어섰다!! 라고 하기에는.. 딱히.. 의미가 있나 싶네요..^^;)

시카고시절까지만 종합해봤을때...

조던의 야투율은 .505 였죠. 평균득점은 31.5점이었고요.
WR
2016-04-28 12:30:45

네 사람마다 견해는 다르니깐요 제 생각엔 워싱턴 시절도 인정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워싱턴시절 안뛰었으면 3만득점 육천리바운드 오천어시스트 못넘습니다 워싱턴도 조던 커리어의 일부이기떄문에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넣으면 조던도 득점이 시카고시절 3만득점안되고 어시스트는 사천개대죠 ... 사람마다 견해는 다르니깐요 전 르브론이 대단하다고 한것이지 르브론>조던이 아니기떄문에 그냥 글 재밌게 읽으시고 넘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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