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식스맨

존 하블리첵/마누 지노빌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블리첵은 식스맨의 시초...라고 볼수도 있지만 커리어 전체적으로 보면 진정한 최고의 '식스맨'은 지노빌리일수도 있겠네요.

팬심이 듬뿍 담아서 마누요.

하블리첵, 멕헤일, 마누

아 마누 지노빌리를 깜빡했네요. Nba를 드문드문 보다보니

추억의 존 스탁스.... 식스맨을 얘기하니 그가 생각나네요.

제가 본 선수중엔 지노빌리... 라마오덤도 단기 임팩트는 대단했어요

존 스탁스가 조던하고 맞대결하던 기억이 납니다.
플옵에서 경기가 격해지니까 조던이 스탁스 수비에 신경질내던 기억이...
마누 경기를 많이 못봤는데 많은 분들이 마누를 드시네요.
쿠코치나 자말은 어떻게 비벼 볼 구석이 없을까요?

제게는 무조건 로버트오리입니다.

No doubt 롱리신..

저도 마누라고 보는데 농구를 너무 영리하게 해서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식스맨중에 올느바팀출신..또있나요??헿

케빈 맥헤일도 탑에 속하죠.

블로그나 잡지같은데 꾸준히 나오는 이름은 하블리첵, 맥헤일, 쿠퍼, 쿠코치, 지노빌리인 것 같네요.

현대 농구에선 지노빌리만한 레전드 식스맨이 없지만, 이 부분에 있어선 기량이나 포스나 존 하블리첵을 따라갈 양반은 아무도 없죠. 거의 독보적입니다.

데뷔 후 7시즌동안 식스맨으로 뛰었는데 올스타 4번, 올느바 세컨팀 4번에 평균 19.3점을 넣어줬고, 디펜시브 팀이 늦게 생겨서 그렇지 만약 데뷔때부터 있었으면 그 기간동안 5~6번은 거뜬히 랭크되었을 탑디펜더였죠.

역대 최고라고 하기엔 어렵겠지만,

전 슈렘프나 메이슨 생각나네요. 식스맨으로 쭉 보내다가 상도 받고 (트레이드 후) 주전으로 맹활약하죠.

저는 식스맨으로 볼 때 쿠코치<슈렘프라고 생각이 되네요. 시애틀 주전 SF의 이미지가 있지만, 그 전에는 식스맨이었죠.

제임스 하든 오클시젋

뭐 역대급에 논할 레벨는 아니지만 아니지만 애런 맥키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한 선수

이구오달러~~

존 하블리첵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주전으로 알고 있지만 제이슨 테리도 있습니다.

식스맨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ㅡ바비잭슨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선수때문에 내쉬가있던 댈러스가 참 아팠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