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마스코트 1위인 Benny the Bulls가 떠납니다. 12년동안 베니를 맡았던Barry Anderson의 계약이 6월30일 까지라네요.. 아직 재계약은 없을 예정이라는데. 너무 아쉽네요. 일부 팬들은 불스의 플옵 탈락보다 베니가 떠나는걸 더 아쉬워하네요.저 역시 아쉽습니다ㅠ베니의 퍼포먼스는 진짜 명불허전이죠..
바꾸라는 구단주는 안바꾸고
진짜 바꾸라는 구단주는 안바꾸고..구단주 양반, 오프 시즌에 저 분과 맥시멈 계약을 한다면 유혈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저 베니분장 하고 계셨던 분이 아래 사진의 주인공인가요??
일년에 41일밖에 마스코트일은 안하니까 다른일도 하고있겠죠~~ 진짜 모델해야될듯
아... 너무 아쉽네요.
Bulls 경기 직관가면 신경 안 쓰고 있다가도 절로 눈길이 가게끔 만드는 케릭터인데요.
일단 퍼포먼스가 유치하지도, 과장되지도 않게 딱 적절한 깨알 재미를 줍니다.
생긴거 만큼 시크하면서도 뭔가 섹시(!)한 느낌을 주던 케릭터 였는데..
프론트에서 꼭 잡아주길 바라네요.
라인스도프.. 그동안 배채운 수준이면 Benny 천년 만년 쓰고도 남는다.
돈 좀 써라 정말
퍼포먼스의 강약조절은 미국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인정하고 배운다고 하더군요. 연봉도 어마어마하구요. 팝콘쏟기와 절제되고 힘이 넘치는 안무가 정말 멋지죠..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솔직히 nba마스코트 중 가장 재미있었는데...구단주를 마스코트 시키죠
아놔..짜르라는 구단주는 안짜르고(응??)..저런 분은 그냥 종신계약을 맺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티셔츠를 입어도 왕자가 느껴지는멋진몸이네요
Luvabulls는 이런 남자 안 잡고 뭐했죠? 이분 하프코트 비하인더백 슛 엄청 잘 넣던데... 아무리 봐도 라인스토프 구단장이 이제는 너무 늙어서 신경을 못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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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라는 구단주는 안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