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이커스에 누가 올까요?

결과가 어찌되든 제가 구단 관계자라면

데로잔 + 화싸는 무조건 맥스로 질러볼 것 같네요

반즈도 질러보면?

화싸 반즈에게 맥스 질러볼만하네요 샐러리가 그래도 남는....

내년 샐러리캡이 90밀 이상이 될것같다는데 그럼 거의 60밀정도 비는셈이에요.  맥시멈 2명+준척급 한명 가능하죠.  랜들이랑 러셀 포지션 외에는 스타급 플레이어로 가능하겠네요.

드랲에 따라 상황이 바뀔수도 있지만 하싼, 반즈는 일단 계약을 넣어보겠죠. 두 선수 필요한 포지션이니까요.

어제의 성대한 고별전은 20년 프랜차이즈 스타 코비에 대한 예우 못지않게 대형 fa선수들에 대한 구애의 의미도 있다 봅니다. 레이커스가 이런 팀이야. 우리에게 오면 이런 대접 받는다. 어서 와서 이런 명예를 누려보라는 의미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하싼은 이미 위닝팀인 곳에 조각으로 가야할 것 같아서 별로인 것 같고...

하싼 반즈 다 찔러보긴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둘다 팀의 중심이랄까요, 캡틴이 되진 못할 것 같은데

데로잔은 한 팀의 중심이 될만한 선수인가요?

그리고 되든말든 듀란트 르브론도 찔러보기는 할 것 같네요.

저는 브랜든 배스, 후에르타스, 타이릭 블랙,  조던 클락슨, (평화)를 재계약해서 데려갔으면 하네요

배스와 후에르타스, 블랙이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기 때문이구요

fa는 플옵에 오른 팀에 있는 선수들은 움직일 것 같지 않지만

바란다면 바툼, 반즈 정도 되겠네요

사실 5번이 제일 중요한데 화싸를 마이애미에서 놓칠리없고 드러먼드 역시 디트에서 놓칠리 없다 생각해요

좋은 5번 어디 없을까요...

반즈 질러 볼만 하네요.

웨이드, 던컨, 노비츠키 영입합시다! (...)

현재 루머는
드로잔, 화이트사이드, 반즈죠

드로잔 화이트 반즈 다 질러 봐야죠.

데로잔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라서 와서 넥스트 코비가 되주었으면 싶지만, 한편으론 데로잔이 '토론토의 코비'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