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히트는 확실해 졌네요(1라운드 유리하지 않습니다)

예 댓글 잘 봤습니다

조금 생각이 다른 거 같습니다

저는 최근 경기에서 샬럿이 보스턴을 무너뜨리는 걸 기억합니다

오늘 후반전 보스턴 에너지 레벨을 공격력으로 뚫어냈습니다

3쿼터 히트가 밀리는 것처럼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공격적인 재능으로 이겨냈습니다

(히트도 샬럿의 공격에 그냥 무너졌죠)

반면에 애틀란타는 오늘 히트처럼 보스턴과 접전이 4쿼터에 만들어졌는데... 특유의 전술적인 완성도로 보스턴 수비를 조금씩 빗겨나면서 이겼습니다. 보스턴에게 쉬운 찬스를 주지 않는 수비력도 돋보였고요. 박빙의 경기에서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했기에 양팀 격차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스턴에게 히트가 약한 점들은 극복이 가능하지만 샬럿이나 애틀란타에게 약점을 잡힌 것들은 극복하기 힘든 부분 같습니다. 특히 샬럿은 과연 히트 수비가 어떻게 막아낼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보스턴과 경기하는 게 박빙이 나올꺼 같고, 기회가 많을꺼 같네요

죄송한데 두번째 문장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샬럿과 하는걸 보니 힘들게 보이고 그나마 보스턴과 하는건 우리가 해볼만 하다라는 말씀이 하고 싶은건가요?
젊은이들 특유의 몰아치기 에너지를 감당 못하는게 마이애미고 베테랑들과 접전을 잘펼치면서 수싸움 잘하는게 마이애미 방식인데 저와 완전 다르게 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