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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남는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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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09:31:24

어디가 있을까요? 저는 당장 작년 캡스가 떠오르네요
이번시즌 뛰지도 못하는 제임스존스
완전 스텝업 하기 전 델라
셤퍼트
jr
그리고 트탐
데리고 파이널에서 골스를 잡는 르브론의 플레이는 언제나 봐도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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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13 09:33:14

저는 당장 레이알렌이 잠시 설렜지? 하고 털어버린 샌안...

2016-04-13 09:57:25

던컨 코트 치면서 분해하는 장면이
아직도 선하네요

WR
2016-04-13 10:16:47

아직도 기억나네요..호프집에서 마이애미 팬분들 다 포기하고 나가다가 소리지르니까 다시 들어올려고 했던 모습이

2016-04-13 13:43:42

그런 천국같은 호프집이 어딥니까 농구팬들 가득이라니... 한국 아니시죠?

2016-04-13 14:10:27

한낮이었으니 한국은 아니었겠죠?

WR
2016-04-14 00:45:05

네 당시 마이애미 여행중이였는데 아버지랑 같이 들어갔는데 진짜...대박이였습니다

Updated at 2016-04-13 13:42:29

당시까지만해도 경험면에서 부족했던

카와이 레너드의 4쿼 막판 클러치자유투 1개가

챔피언까지 가리게 됬던

기억에 남는 파이널이었습니다.

그 자유투한개면 4점차가 되는 상황이라 사실상 스퍼스의 우승이 확정이였죠


이로인해 팀 던컨의 커리어에 처음으로 준우승이라는 경력도 갖게 만들었구요

당시 두팀의 파이널은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음해의 스퍼스의 리벤지 파이널은 상대적으로 원사이드했지만요

2016-04-13 09:35:47

아이버슨의 2000-2001식서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플옵내내 1패도 하지않았던 레이커스에게 유일하게 1패를 안겨준 팀이죠

WR
2016-04-13 10:18:09

영원히 고통 받는 루군요... 어떻게 보면 르브론만큼은 아니더라도 상황이 안좋은 속에서 무적팀에게 1패를 안겨준...대단한 팀이였죠

2016-04-13 12:56:16

이 경기가 저의 첫 NBA경기 였죠..

바로 아이버슨 팬이 되어버린
2016-04-13 09:37:06

저는
혼자 센타를 지키며 얘들아 던져! 하고
아수라 처럼 코트를 지켜내던
하워드의 올랜도가 생각나네요.

과거 센터들과 비교당하고 고통받는 하워드지만, 그 당시 하워드는 여느 전설의 센터들 부럽지 않았습니다.

2016-04-13 09:37:55

댓글들 보니 준우승팀들은 다들 아쉽네요 ㅜㅠㅜ

WR
2016-04-13 10:14:58

아쉽네요...하워드도 그때 반지한개만꼈어도 참 커리어가 더 빛을 냈을거같네요(지금도 훌륭하지만)

Updated at 2016-04-13 10:28:02

05-06 첫 파이널에 진출해서
Flash에게 찢어진 팀이 아쉽습니다.
분명 먼저 2승을 땄는데 말이죠...

뭐 당시 Flash가 진짜 역대급이었기때문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2016-04-13 10:01:50

하지만 그 팀은 몇년후 멋진 리벤지를....

WR
2016-04-13 10:15:40

근대 제가 영알못이라 그런가 ..왜 falsh라고 하나요? flash가아닌가요....

2016-04-13 10:27:41

아 실수...

2016-04-13 14:12:07

팔쉬..거꾸로하니 욕같네요

Updated at 2016-04-13 09:45:37

저도 00-01 아이버슨의 76ers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Final 1게임이요

온몸의 부상과 현저히 낮은 팀 전력... 모든걸 초월한 한 인간의 퍼포먼스
2016-04-13 09:48:48

유...유타요...

2016-04-13 09:52:08

조선생만 아니었어도...

2016-04-13 11:15:47

스탁턴...말론 한번쯤은 우승했어야했는데...

Updated at 2016-04-13 10:00:26

준우승팀은 아니지만 우승팀보다 강해보였던 2002 킹스요

2016-04-13 09:59:42

저에게는 3-2 에서 펔 부상으로 3-3
라쉬드 분전으로 경기 내내 앞서다
막판 둬짚히며 준우승 했던
10년도 보스턴입니다

WR
2016-04-13 10:20:34

그때 마지막 7차전인가요? 에서 가솔의 앤원 넣고 포효하는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또 마지막에 론도가 3점슛넣어주면서 설마를...기대했는데 정말 아쉬웠네여

2016-04-13 10:27:25

피셔옹의 엔드원도 기억나네요... 가넷의 기량하락이 눈에띄던 시절

2016-04-13 10:03:59

휴스턴과 하킴에게 참패했던 젊은 올랜도가 떠오르네요. 샤크,페니,닉 앤더슨,호레이스 그랜트 등.....
젊음과 패기만으로는 안된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줬달까요.

WR
2016-04-13 10:13:22

앤더슨의 자유투는 ..직접보진 못했지만 보는저도 정말 아쉬웠네요

2016-04-13 10:05:46

작년파이널에서 모즈고프도 잘해줬어요..

WR
2016-04-13 10:13:47

네 작년 파이널에서 정말 모즈 잘해줬는데...올해는 너무 아쉽네요

2016-04-13 10:06:02

레이커스한테 아깝게 분패했던 빅3 보스턴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그분을 못 넘어 슬퍼보였던 유타 콤비도 생각나구요.

샌안은 그래도 복수라도 했는데 저 두팀은.. 특히 유타는..

WR
2016-04-13 10:19:28

정말 6차전 유리했던 경기를 너무너무 아쉬울거같네요

Updated at 2016-04-13 10:26:02

저는 2000년의 인디아나..

쓰리핏 레이커스의 파이널 상대들 중에서,
가장 잘 싸운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아주 잠깐씩이나마 
어쩌면 레이커스를 잡을수도 있겠다 느낌도 들었었구요..
2016-04-13 10:36:58

2010년 파이날 7차전까지 갔죠..
그날 게임 내내 너무 긴장했죠
셀틱스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2016-04-13 10:42:02

1기 클브론과 그를 돌려 보낸 역대급 트래쉬 토커. 

2016-04-13 10:51:42

제가 봤던 준우승 팀 중에서 가장 강한 팀은 97-98 유타와 02 새크(이 팀은 컨파팀입니다.)라 생각하고, 가장 불쌍한 팀은 06 댈러스였습니다. 2-0후에 4연패로 홈에서 끝났죠.

2016-04-13 11:07:15

전 지독한 수비파이널에서 7차전 접전끝에 패배한 05피스톤즈가 떠오릅니다.

2016-04-13 11:31:06

시애틀 슈퍼소닉스. 켐프와 페이튼의 포스가 대단했었죠.

2016-04-13 15:11:43

키드의 네츠랑 06 맵스네요

2016-04-13 16:25:57
뉴욕닉스 입니다
3-2로 이기다가 6차전 아깝게 지고 7차전 휴스턴홈에서 져서 준우승했떤..
존스탁스 이누마 3점이 넘 가출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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