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슈팅이 향상된 선수들 상위 10명
nba.com John Schuhmann 트윗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슈팅이 향상된 선수들 탑10인 것 같습니다. 3월 27일 경기까지 포함한 기록같네요.
- John Schuhmann은 미네소타 선수들 두 명(루비오&라빈)이 포함된 걸 강조했네요.
루비오는 위닝 3점을 꽂기도 했고, 라빈은 핫핸드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더니만 목록 상위권에 있네요.
- 가드진의 부상으로 요즘 뜨거운 모습 보여주는 바레아도 슈팅이 좋아졌군요.
바레아 최근 3경기 vs 디트 29점 FG 13/23, 3P 2/5
vs 뉴욕 26점 FG 10/18, 3P 4/7
vs 덴버 18점 FG 7/13, 3P 3/6
최근 5할 언저리의 야투율을 보여주는 바레아입니다.
- 랜들과 슈로더는 브레이크 이후 3점이 떨어진 유이한 선수들입니다.
랜들은 시도 자체는 많지 않지만.. 팀을 위해 중장거리슛을 빨리 장착해주면 좋겠네요.
랜들의 2점 확률이 높아진 것은 림 마무리가 좋아진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조 존슨과 마키프 모리스는 팀을 옮기고 슈팅이 향상됐습니다. 조 존슨은 2점, 3점 둘 다 5할이 넘어가네요.
- 이외 후반기 어느 정도 폼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릭 로즈도 있고, 60.9%의 고탓도 있습니다.
시즌이 얼마 안 남았는데 폼을 유지해서 잘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에도 좋은 모습들 보여주면 좋겠네요.
2016-04-03 21:49:03
조쉬 리차드슨이 없다니.... WR
2016-04-03 22:09:39
그렇군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다행입니다.
2016-04-03 23:21:56
노위츠키 진짜 리스펙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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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는 늘은게 43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