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속한팀의 강점이자 약점이라고 봅니다. 공격에서 전술에 의존하기 보단 전적으로 르브론의 리딩에 많이 의존합니다. 그러다보니 르브론이 있을땐 올타임으로도 탑에 해당하는 선수니깐 탤런트 농구로 상대를 압도하지만 그가 빠지면 대부분 전술 없는 오합지졸...
2016-03-30 12:16:07
어빙 러브가 릅이 없으면 이름값 좀 해야죠 셋이 뛸때랑 비슷한 스탯 찍으면 릅 스탯이 빠지니 지는건 당연합니다.
2016-03-30 12:18:52
근데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 지금 플옵 진출은 확정이고(솔직히 동부결승까지는 확정이라 봅니다.) 르브론도 휴식 준 마당에 어빙 러브 고집할게 하니라 플랜2-3 실전에서 써보는거 같아요. 동부결승 또는 챔피언쉽 대비해서 빅3 체력 안배 해야하니 후보선수들 이용한 작전도 필요하고 작년처럼 플옵도중에 어빙 러브 부상 당할수도 있으니 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빅3이외의 다른 선수들이 어느정도 해주면 경기내에서도 휴식줄수 있으니 실전에서 많이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미 플옵은 확정됐고 골스처럼 기록 노리는 상황도 아니니 기회를 잘 이용해야지요.
경기 운영이 갑자기 엉망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