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궈달라의 부재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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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20 12:18:14
접전이거나 잘 안풀릴때 항상 기대하는것 그이상의 것들을 팀에 안겨주는 선수인지라 오늘 경기보면서 정말 그리웠네요.
보것과 이궈달라의 부재가 너무 크게 다가왔어요.
보것,이기 그리고 에질리까지 돌아온후에 다시 이번경기와 비교해서 보고싶네요.
특히 at&t센터에서.
저는 샌안원정은 금강불괴적인 엄청난 벽이자 도전같은 느낌이라서요.
여튼 이궈달라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자꾸 눈에 밟히네요.
시즌 마무리때 봅시다.
그리고 컨파에서는 웬만하면 안보고싶지만...... 저주하고싶지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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