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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는 4쿼터 시작하자마자 퇴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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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9 10:25:03

오늘 출전시간은 프라이와 거의 1:1 비율로 가져가고....

4쿼터에 프라이가 투입되면서 득점에 활력도 불어 넣어주면서 기세넘겨줬던거 다시 다가녀오고....

러브의 위치가 간당간당해지네요 시간이 흐를수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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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3-19 10:26:32

이러다가 프라이가 주전으로 올라올 듯 하네요...
솔직히 요즘 러브 활약상을 생각하면 밴치로 밀려나도 할 말 없습니다

2016-03-19 10:41:07

그렇긴 합니다.. 중요한 샷을 너무 많이 놓쳐주니

2016-03-19 10:46:11

플옵 들어가기 전에 프라이라는 선수를 구한 것이 클블입장에서는 너무 다행입니다. 

러브는 이제 그 존재 자체가 크게 보이지 않네요. 
2016-03-19 10:52:57

지금 캡스에서 러브만큼 해줄 선수가 어디 있냐? 구할 수 없을 거다....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너무 쉽게 구해졌네요.
수비에서도 컨테스트 적극적으로 하고 투쟁심을 보여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영입입니다

2016-03-19 16:53:44

러브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직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원래 수비보다는 공격에 특화된 선수인데 팀에 확실한 1옵션 2옵션이 있기때문에 참 애매합니다.

리바를 잘 잡기는 하지만 마이애미 3대장 시절 보쉬처럼 사이즈가 좋아서 스크린 잘서고 수비가 되는것도 아니고..

이론상으론 르브론이랑 정말 잘 맞을 것 같았는데 어빙의 존재로 인해 공격 3옵션으로 밀리다보니 진짜 애매해졌네요. 어빙도 장단점이 워낙에 뚜렷한 선수이기도 하구요.

러브는 정말 재능이 많은 선수인데 이렇게 까이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nyk
phi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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