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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는 라빈에겐 파이널 7차전같은 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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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14 09:32:44

진짜 기대됩니다

어떻게 보면 덩콘은 농구바보 라빈 팬으로써는 한 시즌에서 가장 의미있는 웃픈 시간이 아닐수 없는데요.
빨리 나와서 슈퍼스타인 척하면서 덩크 성공하고 거만한 표정 짓는 라빈 보고싶네요.
덩콘 시작전부터 수비도 없는 라이징 스타 챌린지에서 온갖 똥폼 잡으면서 MVP 먹었는데 
그의 스타병이 오늘까지 이어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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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4 09:36:27

이벤트전의 황제...

하니깐 누가 생각나는군요.

WR
2016-02-14 09:37:05

2등만 하는 선수로만 성장해도 대봑....


2등만 하는 선수로만 성장해도 대봑....
2016-02-14 09:42:15

올해를 위한 덩크를 남겨뒀다고 했는데
프리스로라인 윈드밀 기대중입니다.

윈드밀하니까 생각나는데
앨리웁 상의탈의 퍼포먼스를 한다면 재밌겠네요..

2016-02-14 09:44:38

저도 그거 기대중입니다. 유툽에서 라빈이 프리스로 라인 덩크를 한게 있긴한데 어떻게 변형되서 나올지 궁금하네요.

2016-02-14 09:46:22

분명히 하긴 할 것 같은데 한방에 성공해준다면..
거기에 라빈의 스타병이 어우러진다면
역대급 덩콘 기대합니다.

2016-02-14 09:48:35
http://www.nba.com/news/2016-all-star-schedule/
스킬 챌리지->3점슛->덩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좀 기다리셔야 할 거에요.
2016-02-14 09:50:44

오늘도 네이버 중계해주나요?

2016-02-14 10:14:54

해주는거로 알고있습니다!!

Updated at 2016-02-14 09:56:01

덩콘은 제이리치 류의 테크닉 위주의 덩커와

하워드,네이트로빈슨 류의 퍼포먼스 위주의 덩커로 나눠지는것 같아요.

미국인들 특성상 테크니션보다

예능적인요소가 들어간 퍼포먼스위주의 덩크를 더 좋아하는것 같은데

라빈은 뼛속까지 진지한 테크니컬 덩커라

다른 선수가 예능적인 덩크를 들고나온다면 혹시 모를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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