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럭과 멜로의 커리어 끝난 후 평가

서버럭이 작년부터 전성기라고 보고 지금 폼을 유지해서 커리어를 멜로만큼 이어간다면 서버럭이 멜로보다 우위에 설것 같네요. 일단 PER에서 멜로는 25를 넘긴 시즌이 없는 반면에 서버럭은 작년과 올해 29 오르락내리락 하고있습니다. 

 뭐.. 올시즌 24-7.6-10-2.3을 찍고 있으니 이런 활약을 계속 이어간다면 

올시즌 끝나고 은퇴해도 서버럭이지 않나 싶네요

서버럭 팬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멜로 아닌가요?
멜로는 좀 아쉬운게... 스포3대장 3대장 하면서도 누가 좀 치고 올라오면 3대장에서 밀리는 듯 한 의견들이 있다가 또
잠잠하면 3대장이구.. 제가 매냐에서 본 멜로의 입지는 그래요.. 항상 1옵션었는데 멜로는~
요즘 멜로 포인트 포워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더 지켜봐야죠!! 강해질 닉스에서 모습을!! 포르징기스 화이팅

 2K  게임을 해도 항상 멜로는 팀에 참여시키는 팬이지만,

서버럭이 높이 평가 받을 것 같습니다.ㅠㅠ

맬로가 이룬게 없죠. 퍼스트하나도 없고  2nd 2번 3rd 4번인데

스포 3대장이라고 하기에는 르브론과 듀란트와는 격차가 너무 납니다.

(듀란트가 5년정도가 느린데 퍼스트만 5개인데요)

서버럭이 벌써 2nd만 4번이고 올해 퍼스트가 유력한데 커리어 끝날때는 그 격차는

훨씬 더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버럭이가 위일 거라고 봅니다. 퍼스트팀 경력 유무, 파이널경력 유무, 2차스탯 격차, 리그내 위상 등등 대부분 지표가 멜로의 최대치 이상이거나 거의 비등(MVP3-4등차이 딱 한개정도)하고 플레이오프 스탯도 버럭이가 더 좋죠. 아직 퍼스트팀은 아니지만 이 페이스대로 간다면 거북이가 커리 다음으로 한자리 먹을거라고 생각하고 그거 이전에도 멜로보다 더 실적이 좋다고 봅니다..

멜로팬이지만
멜로가 버럭이 앞에 내세울 수 있는건,
올림픽 메달수라든가 NCAA 우승이라든가 패션센스라든가...
멜로는 아직 파이널도 못가봤다는...

멜로가 벌써 버럭이한테 밀릴짬인가요
많은 분이 동조하고 있다는게 좀 슬프군요
사실 멜로만한 선수도 희귀하고 굉장한클라스인데.. 멜로 하나로 왠만한 팀의 모든 오펜스를 구사할수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