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승차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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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17:16:45
오늘도 승차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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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트립 2번째 경기에서 천신만고끝에 올랜도 매직을 꺾었지만,
오늘도 저 앞에 달려가는 황금전사들은 또 이기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승차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호프(?) 던형이 돌아왔건만, 이번엔 막내(?) 파커가 이탈했네요.
Testicle 다친 마누형 외롭지 말라고 교대로 쉬는건지..... 안타깝습니다 ㅠㅠ
이 시점이 올스타 브레이크라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푹 쉬고 돌아와서 클리퍼스-레이커스 백투백 땐 모두 건강히 뛰었으면 합니다.
(백투백 원정인데 같은 체육관에서 뛰는 이상한 백투백)
워리어스 정말 대단합니다. 어느새 또 11연승이네요.
이거 뭐 승차가 조금이라도 줄었다 늘었다 이래야하는데, 이거 뭐 도통 줄어드는 날이 없습니다.
좀 쉬엄쉬엄하고 그래야 더 스릴있고 짜릿하고 그런 거 아닙니까? 
원래 백투백은 돌아가면서 쉬기도 하고, 원정 비행기에 몇 명 안 타고 그래야죠 
하지만 현실은....
3월 19일 AT&T Center에 그들이 오는 그 날까지 지금의 3.5게임차 유지만 잘해도 천만다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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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승차를 늘리지 못했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