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뉴올 미네전은 심판콜에 구역질이 나오네요.

 
2
  1458
2016-02-09 11:56:08

미네가 이겨서는 안된다는 사무국의 의지라도 보여주는건지 진짜 기가 막힌 콜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한 쿼터 하이라이트만 모아도 오심 리뷰를 열개는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미네가 시몬스 레이스에 다시 한걸음 앞서갑니다. 후.

11
Comments
2016-02-09 11:56:55

오늘도 미네소타 홈콜에 취합니다.

2016-02-09 11:56:56

진짜 심판이 뉴올에 돈걸었나봐요 정말 보면서 화딱지납니다

2016-02-09 11:58:29

오늘은 1쿼터만 보고 못보고 있는데 심각한 수준인가 보네요. 25점 차이나고 있네요...

WR
2016-02-09 11:59:31

라이언 앤더슨이 장풍맞고 날아가면서 페이더웨이를 던지면 파울을 불어줍니다.
3쿼 중반에 따라가는 분위기가 나왔는데 연달아서 이상한 콜이 나오면서 확 넘어갔죠.

2016-02-09 11:59:53

오늘 뉴올이 포스트에서 공잡고 페이더웨이만 쏘면 무조건 파울줍니다

2016-02-09 11:59:51

사바즈는 제가 보기에 장풍진짜 잘쏘는듯

2016-02-09 13:26:03

자유투 개수는 미네소타 35개 뉴올리언즈 20개 얻었네요.

라이노는 총 6개 얻었고 라빈과 미스매치 골밑에서 투샷 테크니컬로 원샷 4쿼터 레이업 바스켓 카운트 원샷 
 
3쿼터 후반에 페이더웨이로는 고작 투샷 밖에 얻지 못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때 이미 점수차는 20점차 이상이었고요. 기분좋게 게시판 들어왔는데 오심때문에 이긴거처럼 말씀하시기에 속상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WR
2016-02-09 13:51:46

어휴, 미네팬이 염치가 있지 어찌 오심때문에 졌다고 하겠습니까. 경기력도 당연히 망할대로 망했죠.
단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이 너무 노골적으로 나와서 문제였다는 겁니다.
4쿼터 통가비지에 골밑에 들이대기 좋아하는 미네소타 특성 상 파울갯수나 득실은 이미 희석되었구요.

아시다시피 농구는 흐름의 스포츠라서 어느 순간 흐름타면 10-0 런도 심심찮게 나오는데, 3쿼터 중반에 미네가 흐름을 탈 것 같을 때 아주 거친 콜로(...) 끊어버리더군요. 물론 이 때도 두자리수 안쪽으로 들어가보지도 못했으니 당연히 뉴올이 더 잘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일말의 희망조차도 경기력이 아닌 콜에서 갈라진다는게 참 우스웠을 따름이죠.

2016-02-09 17:19:11

3쿼터까지 잘라서 비교해도 자유투 시도갯수는 28대 15입니다. 원래 자신이 유리했던 콜은 잊어버리고 불리했던것만 기억이 날 뿐이겠죠.

WR
2016-02-09 18:14:44

그러니까 콜 갯수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애초에 미네처럼 외각 자체가 없는 팀이 당연히 파울겟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어요. 4쿼터가 통가비지라서 파울갯수가 희석된게 아니라, 4쿼터가 통가비지인데다 / 미네소타 특성 상 파울갯수나 득실로 따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건 사실 어느 팀에 적용해도 크게 다를게 없어요. 유리한 콜, 불리한 콜 자체는 경기 내내 오가면서 나올 수 있지만 특정 시점에 콜 몇개 몰아주면 그걸로 흐름이 끊기죠. 오늘 그 백미는 골귀 쟁에게 불린 오펜시브 파울과 테크니컬 콜이었구요.

또 야투율을 떠나서 양 팀의 중장거리 야투 갯수부터가 확연히 차이납니다. 플레이 스타일 상 당연히 미네소타가 자유투를 훨씬 많이 얻는게 보통입니다.

2016-02-10 01:54:52

그게 오펜스 파울이 아니면 뭔가요?

앤더슨은 일찌감치 자리잡고 두발 붙이고 정확히 서 있었는데요.
그리고 콜 나오고 강하게 불만 표출하면서 코트에 나뒹굴었죠. 충분히 테크 받을만 합니다.

저런판정까지 오심이다 하면 그냥 게임지고 화풀이 하는걸로 느껴지네요.
dal
lac
07:01
 
1614
dal
lac
06:56
 
1046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