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경기를 몇개 보면서 느낀것

그렇게 탤런트가 어마어마 한가요...

위긴스한테 정말 기대가 컸고 얼마전까진 이번시즌 미네 경기 거의다 시청했는데 개인적으로 라빈이랑 위긴스는 그닥 기대안되구요.(아직 겨우 2년차 어린애들이라 발전가능성이 크긴하지만...)
타운스는 진짜 리얼재능인것같네요.
AD급 가능하다고 봅니다.

타운스는 진짜 최고죠. 

다 되는데 3점 되는 빅맨이라니 

딱 탤런트만 좋아요
이팀에서 3점가능선수가
크레이지라빈때랑 마틴
딱두명인가요?

저도 올시즌 지금까지 위긴스 모습에 실망이 크지만, 전 좀 진득하게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위긴스 팬에게 필요한 건 인내심 같아요. 

저도 이제 위긴스보단 타운스중심의 팀이 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도 위긴스보단 타운스가 더 좋은 선순거 같아요.

위긴스가 어느 정도 성장 하느냐에 따라 강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 팀은 타운스의 팀입니다. 그만큼 완벽 그 이상의 신인이고 경기중에서 공수에서 모두 그 존재감이 어마어마해요... 다음시즌에 바로 올스타급 이상으로 자리 잡을거라고 봅니다.

위긴스는 점점 못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못할 때는 그냥 무리한 자세로 슛만 난사하다가 끝나는 느낌이고... 아직 갈길이 멀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루비오가 나왔을 때 그나마 백코트진 수비라도 되지 백업들 나오면 도저히 못봐줄 수비력이 된다는게 이팀의 큰 문제입니다. 오늘도 루비오 빠졌을 때 러셀한테까지 털리고 있는게 현실이죠... 루비오가 위닝팀의 주전포가로 부족한 점이 많은 부분은 맞는데 현재 백코트진 구성이 너무 부실합니다.

드랩에서 2픽 이내면 시몬스나 잉그램으로 가야겠지만 아니면 버디 힐드나 크리스 던 뽑아서 보강하고 적절한 트레이드도 필요해 보여요...

위긴스 눈팅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