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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이 선수 솔직히 과대평가인 선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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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5 07:18:00

매우 조심스러운 글이긴 합니다만
운빨로 성공한 요소가 많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맛탱이가 가버릴 정도로
3점슛을 퍼붓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점점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보다보니
커리어 내내 뛰어난 성적을 기록할 선수도 아니고,
리그를 지배하는 선수로 거듭나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내일도 샌안토니오랑
라이벌 대결이 있지만 이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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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25 06:59:17

운빨로 mvp와 우승을 이루기는 아주힘들죠

2016-01-25 07:13:45

새로드립이였네요 센스굿입니다

2016-01-25 07:02:46

프사가 커리네요?혹시 역레발 노리시는건가요?

2016-01-25 07:03:02

이미 리그를 지배중인 선수입니다

2016-01-25 07:04:51

그 운빨로 사업을 했으면 최소 제이지에 주식을 했으면 워렌버핏, 조지 소로스를 뛰어넘을 성공을 했을 텐데

그걸 농구에 쏟아붓고있으니 안타깝네요
참 재능낭비입니다 
2016-01-25 07:05:02

전혀요. 

리그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수한테 과대평가란 말이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6-01-25 09:32:00

세계적 주목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에요.

로즈와 함께 몇 안되는 포가mvp입니다.
드럽게 잘들어가는 3점은 절대 운이아니에요.
립서비스가 아니라 커리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2016-01-25 08:11:46

와 블랙프라이데이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2016-01-25 10:01:54

이것은...세로드립을 위한 세로드립.....세로셉션...

2016-01-25 11:25:43

와 센스가.... 이런 센스는 배우고싶네요!

2016-01-25 07:08:33

뜬금없는 세로드립이네요

2016-01-25 07:09:34

여러분 세로로 읽으세요...

2016-01-25 07:09:49

프사와 마지막 문장보고 역레발임을 알아차렸네요.

2016-01-25 07:10:47

이런.... 세로드립까지 있었네요

2016-01-25 07:18:00

내일이군여...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2016-01-25 07:23:34

맛탱이에서 눈치 챘습니다

2016-01-25 07:35:01

역레발 + 세로드립?!

2016-01-25 07:40:57

저도 프사보고 뭐지 했는데

세로드립

2016-01-25 07:41:25

프사보고 으응???했다
세로드립 역레발 댓글보고 이해했습니다

2016-01-25 07:52:16

여러명 낚으셨네요

2016-01-25 08:03:19

새로드립 장난끼 있는 게시물이긴한데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수도 있는 게시물이네요 


농담이 안통하는사람도 있거든요

2016-01-25 09:15:31

특히 더 위험한 곳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여기...죠...

2016-01-25 08:59:35
2016-01-25 09:00:45

세로드립인건 알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건데 한 팀의 승수를 30승이상 끌어올리는 선수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린의 폭풍 성장같은 여러가지 요소들이 어우러져서 지금의 골스가 있는 거 같아요. 저런 식의 묻지마 3점플레이가 작년이나 올해는 그렇다 치더라도 내년 후년 내후년까지 지금의 비정상적인 모습이 이어질것 같지 않아서요. 점차 작년 정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2016-01-25 09:11:27

작년이랑 성공율 차이는 크게 안나는데요 그냥 커리나 골스가 커리의 슛 비중을 늘리는게 더 효율적이다는 사실을 깨달은게 다르죠

2016-01-25 09:16:52

작년에 비해 또다시 한단계 뚫은 듯한 성장을 이뤄낸게 쭉 유지 될것 같지가 않아서 아직 의심이 생기네요. 저렇게 평득 30을 넘기면서 효율이 어마무시한데 플레이스타일이 3점 베이스인 선수를 난생 처음보다보니..

2016-01-25 10:37:57

오히려 성공률은 작년 시즌보다 올해 시즌이 더 높습니다.  


평득 30점 가까이 한 것도 플옵부터니까 제가 계속 주장하는 것은
작년보다 실력자체가 엄청 갑자기 늘어난게 아니라는겁니다.

PER 은 1월 한달간 35 를 찍으면서 올라가고 있구요.

계속 이 정도 레벨을 어느 정도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쉽게 사그러들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2016-01-25 10:39:38

그리고 


한선수의 존재 자체로 30 승씩 올리고 하는 선수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심지어는 그런 선수라고 언급되는 예도 주변 선수의 성장이나
팀 시스템 구조 변화가 수반없이 순수한 그 선수 본인만의 힘일까요?

그린이 성장하고 팀이 좋아져서 그렇다는건 어떤 선수나 
뭐 다 해당되는 말이 아닐지. 
2016-01-25 09:30:56

역레발은 진심을 담아야 됩니다

2016-01-25 10:00:51

순간 진지한줄 알았으나 프사를 보고 알아챔

Updated at 2016-01-25 10:29:12

아니 여러분 세로로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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