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장미나 와데처럼 부상으로 훅간 선수들이 또 누가 있나요?

제이 윌리엄스
그렉 오든

뭐 보여주지도 못하고 사라진 선수들이죠.

그랜트 힐

와데는 그래도 훅간정도는 아닌것같아요.

근데 웨이드는 훅갔다고 표현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페니 그랜트힐 로이 아마레 그리고 클래스가 전혀 다르긴 하지만 켄드릭 퍼킨스도 있습니다 부상전에는 준수했었죠 지금은 기억도 안날 정도지만요

페니...티맥....웨버...훅 가지않았지만 예상과 달라진 하워드전 하워드가 그 상태로 금강불괴로 더 심각히 날아다닐거라 예상했습니다.

올스타급 선수들 반이상이 부상으로 훅 가죠. 안간 사람들이 더 적을걸요?

브랜든 로이...

말씀하신 아마레와 더불어서 브랜든 로이, 야오밍, 티맥, 알론조 모닝, 그랜트 힐, 페니 하더웨이, 조아킴 노아 등이 생각 나네요.

페니 힐이 가장 떠오르죠
오든은 뭐 실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그렇고
로이는 그냥 아예 못뛰게 된것이라 더욱 서글픈
그런데 웨이드는 이제 내려갈 나이가 되었죠...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올스타 슈가의 실력인거 같은데..
아마레도 생각해보니 부상 후엔 정말 심해졌네요. 더 많겠지만 젊은 나이에 부상때문에 훅간 케이스는... 언제나 아쉽네요. 에릭 고든, 즈류 할리데이도 생각나네요.

브랜든 로이.

저도 웨이드는 훅가지 않았다고 봅니다
달마로 컴백했을때도 그렇구요
나이도 있고 부상안당했어도
우리가는 그 플래쉬는 블랫캣 조던처럼
운동능력과 젊음이 만빵일때나 가능하죠
오히려 부상을 당하고도 스타일도 조절하고 영리한 농구선수 모습을 보여주며 클라스는 보여주는 중이죠

페니, 힐, 티맥, 로이... 뭐, 가장 불쌍한 건 오든이지만요.

그리고, 와데에 대한 의견 이해 합니다.

플레쉬때의 와데는 정말... 솔직히 르브론과 막상막하의 초인 레벨의 괴물이었기에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비교하면 지금은 너무 인간 레벨이라 훅 간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이젠 르브론도 많이 간 것처럼 보이니까요. 

와데가 훅간거면 크리스폴도...

웨버,페니,그랜트힐

그에비하면 부상을 달고도 어마오마하게뛰었던 아이버슨은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고 봅니다

와데 부상복귀한 08-09는 오히려 기량이 올랐고, 티맥이나 브랜든 로이 같은 선수들 생각하면 훅갔다고 표현하긴 그렇죠..

길버트아레나스도 그랬고,조쉬하워드 그랬고,데니그랜져도 그랬져

마이클 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