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빙출전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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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0 22:12:58
제가 좋아하는 가드는 커리, 서버럭, 어빙입니다. 커리와 서버럭이 미친 활약을 보여준 가운데, 저 세명중 가장 어린 드류 삼촌은 작년 파이널 1차전 슬개골 골절로 이번시즌 상당수 경기를 결장했었고, 내일 필라델피아 전에서 드디어 볼 수 있게되어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다만 염려되는 점이 슬개골 골절이 생각보다 큰 부상이고, 항상 아크로바틱한 마무리 뒤에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 어빙이라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커리처럼 컨택을 되도록 피하고, 슛이나 플로터 위주의 득점으로 부상위험을 줄여나갔으면 합니다. 사실 컨택을 하지말라는것은 어빙의 큰 장점을 지워버리는 것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어빙은 컨택을 정말 영리하게 잘하는 선수이기 때문이죠. 어빙과 상보관계에 있는 르브론과 함께 부상없이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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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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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보면 항상 조마조마해서 올해는 리그보단 플옵에 포커스 두고 몸 만들어갔음 좋겠어여 개인적으로 릅은 언제 또 클블을 떠날지 모른단 생각이 들어서 기회있을때 파널도 뛰고 우승도 하고 파이널 mvp도 받고 했음 좋겠다는 뻘소리 였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