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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린이 4개 팀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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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09 16:43:26
제레미 린이 드래프트되지는 못했지만,
그 이후 워크 아웃 및 연습경기 등에서 잘하면서 
그래도 NBA 팀들의 눈길을 많이 받았나 봅니다.

작년에 골스에 입단할 때 댈러스, 레이커스, (알려지지 않은) 동부의 한팀에게
입단 제의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 중에 골스 조건이 제일 나빴는데.. (1년 0.5밀 + 1년 팀 옵션)
고향 팀이라 입단했었다고 합니다.

그 후 골스는 제대로 써보지도 않고, 서조던에게 오퍼 주려고 방출.
휴스턴이 픽업 했다가, 달렘백호를 위해 샐러리캡 비우려고 방출.




다른 팀에 있었으면 이 정도 기회를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 했을테니..
정말 인생은 새옹지마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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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09 16:33:50

레이커스왔으면 지금과 같은 활약 힘들었겠죠..


뉴욕잘갔네요.
2012-02-09 16:35:16

레...레이커스?
제2의 대륙존슨...?

2012-02-09 16:37:08
레이커스와는 상극의 궁합을 가진 포인트가드라 봅니다.
 
그간 레이커스가 원했던 포인트가드는
 
리딩,돌파 보다는
 
슛과 수비가 필요했었죠.
 
가솔또한 픽잘서주는 빅맨이라기보단 공잡고 포스트업 하기 좋아하는 스타일같고요...
 
그러고보면 선수에게는 팀전술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네요
2012-02-09 16:38:57

혹시 린이 다리에 하고 있는 저게 근육이 올라오는걸 방지하는 건가요?

2012-02-09 16:43:15

레그슬리브 혹은 카프슬리브같은데..


말씀하시는게 맞을겁니다
근육잡아주고.. 쥐올라오는거 방지에 땀흡수 및 빠른 방출.. 약간의 보온효과까지 기대하게 하는...

맥데이비드에 보니 네오프렌소재로 만든 카프슬리브가 있던데(조던이 끼던) 
쥐가 자주 올라오시는 분에게는 상당히 좋다고하더라구요..
2012-02-09 16:39:59

이제 뉴욕주전포가

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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