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저에겐 스포가 감독goat인듯

리버스.. 보스턴까진좋았다보지만..

우승보다 더 대단하다봅니다

근데 정작 스포는 마엠시절은 욕좀먹었단게..

지금도 마엠시절이에요

맞습니다 초기시절엔 본체는 라일리이고 아바타일뿐이라는 비아냥에 "파이어스포"까지 난리였었죠

아 릅시절..

닥 리버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이 쇠퇴하고 있는중인데 스포는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네요.

정규리그압도해야 받는상아닐런지..

샌안토니오에 일방적으로 밀린 시즌은 샌안토니오가 더 강한 전력이었던 시절입니다. 당시 정규리그 승수도 높았고 각종 배당과 메이저사이트 예측도 스퍼스가 탑독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일례입니다.

 이게 아마 전년도에 마이애미가 진짜 겨우겨우 샌안토니오를 이겼던 전력(이때도 샌안토니오가 이길 가능성이 높았죠)때문일겁니다. 전해에 마이애미가 샌안에게 당했다면(샌안에게 2연패를 당했다면) 스포엘스트라의 감독경력은 끝났을 듯.

 감독도 팀의 전력이라면 저 평가에는 이미 감독까지 다 들어가 있었던거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년도에는 히트가 탑독이었고 물론 27연승과 같은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도 헤맨 부분에 있어서 저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언정, 14년 패배는 감독에게 아무 해를 입히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히트는 사치세 부담을 위해 맠밀을 내보내고 웨이드의 부상과 노쇠화 전조 등 전년도보다 전력이 약해진게 시즌에서부터 고스란히 나타났고, 스퍼스는 오프시즌부터 오로지 히트만 바라보고 이를 갈던데다가 전력도 더 강화되었던 시즌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