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유망주 분석: 티잔 살론 vs 재커리 리사셰

https://www.youtube.com/watch?v=MyTneKkJXJs

세달 전쯤 올라온 요 스카우팅 영상의 요약인데

투웨이 빅윙으로서의 포텐을 보여주고있는 24드랩 프랑스 유망주 살론과 리사셰입니다

티잔 살론

컴패리선: 오비 토핀

18.8세

6-10 혹은 6-11으로도 보임

운동능력 굉장함 그렇지만 토핀수준의 괴물은 아님

2년걸리는데까지 2년걸린다로 유명한 브루노 카보클로같은 원석

지리그에서 2년은 굴러야할듯

완급조절없이 열심히 뛰어다니는데 아직 러프하고 무모함

슈팅은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플레이메이커는 아니지만 피니셔로 잘 클 가능성 있음

재커리 리사셰

19.2세

6-10 정도? 실물로 봤을때 상당히 커보였음

나쁘진 않지만 살론만한 운동능력은 없음

로우 실링 하이 플로어 안전한 픽

효율적이고 간결한 투웨이 플레이어로 데뷔하면 금방 출전시간을 얻을 것 

24 클래스 최고의 슈터중 하나이지만 자유투는 70%정도로 불안

수비 잘하고 여러 포지션을 마크할 수 있음

리사세는 성격이 여려 심적압박에 약하고 살론은 낙천적이라는 현지평도 있네요

그리고 리사셰는 저 영상이 올라올때까진 거의 50%에 육박하는 3점슈터였는데 

그 이후로 고장나서 플루크가 아니었냐는 의심을 받고있습니다

1, 2픽 후보지만 은근 불안요소도 있는 만큼 5픽 밖으로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사르, 리사셰, 살론 세 프랑스 유망주 다 1라운드에 뽑히는건 거의 확정인데

과연 스퍼스는 시소코에 이어 또다른 후렌치를 추가해서

웸비에게 샌안 아니면 살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도르 할 수 있을까요?

사셰는 계속 벽돌 던져서 주가를 꾸준히 낮추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