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듀가 COY 후보에 없어서 불만인 조쉬 하트

Comments

2024-04-23 19:25:57

스톡홀름 증후군인가요

2024-04-23 19:48:03

아

2024-04-23 19:59:41

헉

Updated at 2024-04-23 19:31:23

티보듀는 진짜 마성의 매력이 있나봅니다...3~40분씩 글라인딩시키는 감독인데도 맡은 팀원마다 애정이 넘치네요

2024-04-23 19:34:26

하트 입장에서는 개꿀이죠.

사실 시즌 초 중반 랜들 잘하고 오지 영입 되고 그래서 하트 입지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랜들 시즌아웃에 오지 부상 당하고 그러면서 주전에 벤치에 대체 할 선수가 없어서 많이 뛰니 좋죠.

Updated at 2024-04-23 19:40:02

하트는 뉴욕오고서부터 거의 혹사모드로 뛰었는걸요..오지랑 겹치는 타입도 아니구요

Updated at 2024-04-23 19:42:38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players/h/hartjo01/gamelog/2024

잘 모르시면 이번 시즌 게임 로그 보시길 바랍니다.

하트가 굴려진건 2월 부터 입니다.

1월 까지는 평균 30분도 못 뛰었습니다.

2024-04-23 19:55:59

크 묵직한 한 방 좋습니다

2024-04-23 20:06:33

그러게요 저릿하네요

2024-04-23 20:06:12

헐 제가 완전 잘 모르고있었네요 완소형이라 마냥 혹사당한줄.. 죄송합니다

2024-04-23 20:15:00

아닙니다. 저는 판타지하면서 보유한 선수라 흐름을 알고 있었네요.

사실 미로에 랜들 아웃 전에는 티보듀가 누굴 혹사 하고 그런것도 딱히 없었습니다.

상황이 그러니 혹사하는건데 아무쪼록 부상 없이 플옵 마무리 잘 하면 좋겠네요.

2024-04-23 23:39:09

갑자기 출전시간이 훅 늘었는데도 활약하는 날이 훨씬 많은걸 보면 체력적으로 완벽히 준비된 사람이었군요.

2024-04-23 19:56:48

안 그래도 티보듀한테 이거 (하트가 편들어준 거) 봤냐고 질문하니까 "더 뛰고 싶어서 그러나보다" 라고 대답했죠 -_-

2024-04-23 20:03:26

줄수있는게 플레잉타임 밖에 없다~

2024-04-23 20:17:20

깨 깨스라이팅인가요......48분은

2024-04-23 20:36:20

선수들 입장에서는 당장 몸에 무리가 가는게 아니면 최대한 코트에서 뛰는걸 더 선호하더라구요.

2024-04-23 21:00:50

투수들도 중간에 교체되는 것 싫어하고 팬들이 혹사 논란 있는 경우에도 자기들은 더 경기에 뛰고 싶어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