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질것 같지 않은 레이커스 저만 그런가요

레이커스가 충분한 저력은 보여줄거같으나 결국 같은 패턴으로 질거같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긴합니다..

러셀이 터져도 이 정도인데 힘들 것 같아요

글쎄요 르브론이 20대라면 모를까

경기를 치를수록 체력은 더 떨어질텐데요 

르브론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게 문제입니다 

근데 랄이 덴버한테 연패하는동안 내내 접전으로 가고 마지막 클러치싸움에서 계속 이긴 덴버가 경기를 잡는 구도였져.이번에도 그냥 계속 반복될거 같아여

작년보단 더 괴롭힐 수 있지 않을까, 이 정도 느낌이긴 하네요.

그냥 이런 양상으로 졌잘싸 하다가 4:0으로 끝날 거 같습니다. 팀적인 완성도 차이가 제 눈에는 좀 커보여요.  

그렇게 희망고문하면서

10연패 중

선수들 마인드만 2차전에 무너지기보다 더 무장된다면 홈 잡을 수 있다고 보네요.. 특히 디로가 각성한만큼 리브스도 각성해야한다고 봅니다.. 리브스 쓰는 이유는 클러치인데 클러치에서도 약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만약 계속 약하다면 감독도 믿음의 농구할게 아니라 한번 뺐으면 합니다

디로 살아나고 엄청 잘 비벼서 고무적인데
반응이 차갑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작년 컨파느낌 강합니다.

다음 경기는 또 어떤 방식으로 질지 궁금하네요

덴버는 레이커스 상대로 10연승 중이라서 덴버팬 입장에서는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만 오늘 같은 멋진 경기라면 몇 경기 내 줘도 불만 없을 거 같습니다

터지면 일단 접전까지는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으니 여기서 살짝만 더 잘해주길 기대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시리즈 박빙으로 가길 기대합니다.

작년 플옵도 선전했지만 항상 승리는 덴버가 가져갔고

2차전까지 치룬 올해도 같은 그림만 보이고있네요

전 오히려 0-4가 될것 같아요.. 물론 레이커스 잘했어요 1.2차전 갈매기는 30-10 르브론도 25점 넘게 넣었고 오늘은 디러셀도 3점 7개 23점 넣었어요.. 오늘같은 게임이면 무조건 레이커스가 이길줄 알았어요.. 레이커스 모든 좋은 상황이 터졌는데도 졌고.. 작년 플옵부터 10연패 하면서 지는 패턴이 너무 비슷합니다.. 저는 오히려 악재라 봐요.. 차라리 새크처럼 확 지는게 낫지 덴버처럼 이길듯 이길듯 하면서 마지막에 지는 엔딩은 오히려 더 희망고문 시키는것 같고 더 절망스런 요소라 봅니다

 흐름상 이겼어야 할경기를 놓친 경우라서 오히려 더 4:0가능성이 점쳐지네요

 10연패인데요..레이커스는 벤치 자원도 좋은데 뭔가 상성상으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경기력 스코어를 다 떠나서 두자릿수 연패한다는게 이해하기 힘들긴 하네요.

레이커스팬이지만 이미 시리즈 흐름을 내줬다고 봅니다.
오늘20점차 따라잡고 역전승한 덴버가 레이커스 선수들의 사기를 다 꺽어놨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3-4쿼터 정신줄은 왜 이렇게 놓아버리는건지..빡브롱 되도 돌파는 번번히 막히는 40릅만 보고 있으면 안됩니다. 벤치 생산력은 한숨나오는 수준이고요. 시리즈 양상이 이미 너무 불리해져버려서 기대는 안하지만 홈에서 1-2경기는 꼭 잡아주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현재 1라에서 원정팀이 이긴 게임이 있나요?
전 오늘 원정에서 충분히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믿습니다 선수들을! 그리고 변수가 생길겁니다.

글쎄요..ad 디로가 터진날에도 비등했가는거 자체가 대형악재 아닌가 하는데요. 머레이가 사실 니갱망 수준이였고 (막판에 20점 채우고 끝낸건 멋졌습니다) 요키치 고든이 ad를 거의 제어 못했는데도 신승이 가능하다면 고지대 버프 감안해도 레이커즈가 추후 더 좋을거라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동감해요! 믿습니다! 지더라도 후회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