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나 2경기나 다빈햄은 준비 잘한것 같네요.

원정에서 이정도면 사실상 이긴걸로 합시다.

문제는 체력때문에 진짜로 이겼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후반전 인게임 조정한 덴버 상대로 오펜스가 완전히 굳어버리는게 크네요. 후반전에 하치무라한데 요키치 붙이던데 이때부터 다빈햄 머리속이 굳어버린거 싶네요. 하치보고 적극적으로 요키치 공략해보라고 해야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 포포비치도 2천년대 초반에 감독할때 경기준비만 잘해오고 인게임 조정 안하면서 

던컨만 바라본다고 돌탱이 얘기 들었었죠.

1,2차전다 수비자체는 좋았다고 봅니다 2차전은 덴버 슛감도 않좋았고요 문제는 1차전에워낙 디로슛감이 바닥이었고2차전 버저비터야 불강항력이라지만 동점까지 가게 만든 인게임조정이 아쉬웠고요 아쉬움도 많지만 희망도 없지않아있는경기였다고 봅니다

동감이예요. 3쿼 후반-4쿼 이 구간에 갑자기 경기력이 죽어버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만 좀 해결해주면 좋겠네요..

준비는 잘해옵니다. 문제는 하프타임, 그리고 작전타임 때 상대 감독의 조정에 대응을 정말 못합니다.

준비는 잘해온것에 동감하는데 인게임 조정이 이렇게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