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 우리는 공수양면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구간들이 있다

정확한 지적이네요

이상하게 마가 낀 구간이 있었죠..
9개인가 10개인가 연속 미스하던..

이걸 감독이 끊어줘야되는데 감독이 관망하죠
답답합니다

3쿼터 중반~4쿼터 중반이 그 구간이었죠
점수차 다 까먹고 턴오버파티,야투난조, 페인트존 내주고

너희도 느끼는구나.. 우리가 농알못인 줄 알았지..

동료들한테 하는얘기일지 감독한테 하는얘기일지...

(애들이 안 뛰어요... )

갈매기에겐 이정도면 최고수위 발언아닌가요

보통 몇개 안들어가고 이상하면 끊어서 우리 안좋은 템포도 끊고 상대 좋은 분위기도 끊는게 기본인데 햄 감독은 그냥 보더라구요    코트를 안보고 다른걸 보시나

솔직히 오늘 감각 좋았는데 4쿼터에 ad몰아주기 했음 어땠을지

3q 중후반부터 작탐은 작탐대로 쓰고
스코어런만 당했죠..이상한 공격수비..
이때 불안감이 패배로 돌아왔죠

3쿼터 레이커스 작탐 이후 레이커스 선수들과 레이커스 벤치의 대응은 진짜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이런 나사빠진 구간을 최대한 없애는게 감독이죠

감독한테 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그런 소리를 들어 마땅하구요. 2경기 연속 뭐한 건지 의문입니다.

주어가 전부 We 인데, 팀전원이 그렇다는 뜻 아닐까요.

멘탈 깨지지 말고 담 경기는 진짜 잡아 보자

작년부터 가비지 점수차 될경기를 맨날 느긋농구하다가 이 꼴 난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걸 감독이 정말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게 

비비고는 햄이 제일 잘 만들죠. 역시 광고의신

3쿼터-4쿼터 초반까지 분위기 넘어가면 끊어줘야 하는데 그냥 방관만 하는 감독이 제일 문제죠

덴버는 전반 끝나고 플랜 조정 하고 중간 중간 마다 챌린지 신청 작탐으로 끊어주고 하는데 

레이커스는 멀뚱 멀뚱 구경만 하죠 챌린지 남아 있으면 막판에 그냥 한번 분위기 전환용으로라도 써야 하는데 그냥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