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슨 재계약 금액은 마케팅도 한몫할듯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커리의 지분이 95퍼센트 정도라고 생각하고 탐그 샐러리로 그에 상승하는 슈퍼스타로 채운다면 그게 더 마케팅이 잘될거같네요

골스 구단 운영수익이 지난시즌 겨우 13위에 그쳤습니다
성적은 하락하는데 사치세, 고비용 계약을 계속 안고 가긴 부담스럽죠
내려갈 일만 남은 탐슨에게

골스 인기유지하려면 최소 플옵은가야한다봅니다. 올해보면 탐슨 저리큰금액 재계약하면 플옵가능한팀인가 궁금하긴하네요. 아무리 잘나가던선수도 하위권 머물면 인기 뚝뚝 떨어집니다.

글쎄요 탐슨이 그정도 인기가 있나 싶네요 현지에서 민심도 최악이던데요 커탐그로 묶어서 그렇지 골스의 상업성은 그냥 커리에서 나오는게 90퍼이상일 겁니다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인게 골스는 2년 48밀을 제안했다가 탐슨이 거절했습니다

그때는 마케팅 가치가 없다가 이번 시즌에 마케팅 가치가 갑자기 올라갔다는 이야기는 아닐테고

사실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만한 경기력은 아니었으니까요

그거슨 냉정하게 커리의 영향력이라고 봅니다

까놓고 커리 때문이지요 나머지 솔직히

저지 판매 1위 커리 말고 그외에 누가 있는지 골스에

현지 레딧이나 유튜브 댓글보면 국내는 순할정도로 엄청나게 까이던데 탐슨

나머지 로스터 싹 갈아엎어도 커리만 유지하고 성적 나오는 것과

커탐그 유지하고 성적 망치는걸 비교하면

전자가 훨씬 돈이 잘 벌릴겁니다

뭐 커리만 남기고 로스터 갈아엎고 성적이 망하는거랑 커탐그 유지하고 성적이 망하는것중엔 뭐가 나을지 잘 모르겠지만...

커리 지분이 9할 이상일 것 같아서 탐슨이 설령 나간다고 해도 인기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이런 이유때문에라도 전 시즌중에 탐슨 수요는 분명 있을거라 생각했었고 트레이드를 해야 (이번 시즌은 실패한다 하더라도...) 팀의 미래가 밝아질거라 봤는데... 계약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탐슨 트레이드를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 기간중에 눈 딱감고 했어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일단 물건너갔죠...

플옵에서 경쟁할 전력은 되어야 커탐그가 끝까지 도전한다는 명목하에 그 낭만이 마케팅이 되는건데, 그저 플옵은 포기하고 커탐그의 요양 목적의 팀이 되어버리면 그게 구단가치에 도움이 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탐슨이 그정도인가요? 올스타 팬투표수도 그닥 안높지않나요? 인기도가 슈퍼스타급은 전혀 아니라고생각합니다..딱히 스타성이 있는것같지도않고요..

탐슨 유니폼 판매량 순위권 밖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