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영의 다음 행선지 배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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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02:30:41
https://x.com/thedunkcentral/status/1781341235174670684?s=46
생각과 다르게 안갈 것 같은 팀이 배당이 높기도해서 그냥 레이커스가 제일 노리나 보구나 정도로 가볍게 지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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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유타 오면 마카넨/섹스턴/콜린스와 타임라인도 맞고 합도 맞을 것 같아서 시너지는 대단할 것 같습니다.
케슬러와 콜린스가 공존할 수 있다면, 케슬러의 인사이드 수비 믿고 나머지 4명을 외곽 수비에 집중시키는 예전 유타 수비(일명 고베어 다 해줘 수비)를 재현할 수도 있겠네요. 케슬러가 고베어만큼은 당연히 못하겠지만, 지금은 그때와 달리 빅 윙들이 커버를 쳐 줄 수 있겠죠.
문제는 영을 데려오려면 유타가 샐러리를 맞추는 것만으로도 출혈이 크겠네요. 픽을 얼마를 쓰건 샐러리 때문에라도 마카넨과 섹스턴을 모두 지키는 것이 어려워 보입니다 콜린스를 다시 애틀랜타에 보내는 건 현실성이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