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주 트레이드는 힘들까요?

내년까지 어떻게든 kcp잡아서 우승하고 그뒤는 운명에 맡겨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쓰리핏 딱하면 좋겠네요 물론 당장 올해도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

로스터의 연속성이 이제는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포주 역할을 해줄 수 있는데 마포주보다 연봉이 싼 선수는 딱히 생각이 안나거든요

마포주는 기량 대비 많이 받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공감들이 많군요 

동생에 사고쳤던 팀으로 와서 포터가문의 명예를 회복해야죠
덴버의 우승요정이였던 브루스 브라운과 쓸만한 스트레치 빅맨인 부쉐이, 그리고 2라픽 한장정도 끼면 대충 맞지 않을까요..
쁘랑 부쉐이 둘다 내년에 만기인 선수들이라서 샐러리캡을 비워야 하는 덴버 입장에서는 이 즉전감 선수들을 데려가서 한시즌 써보고 내년 여름에 샐캡을 비워낼수 있습니다.

마포주 연봉이 비싸보이는 이유중 하나는,
옵션이 워낙 많이 걸려 있어서 그럴겁니다.
저게 다 보장 금액이 아닐거에요.

타팀에서 마포주를 저돈주고 쓸팀은... 없을거같네요

마포쥬가 실력 대비 많이 받긴 합니다만 마포쥬를 쪼개서 롤플레이어들을 영입할 가능성은 0입니다. 일단 나이가 젊고 잘나가는 팀을 굳이 쪼갤 이유도 없고 우승을 위해 돈을 더 써도 모자를 판에 다운그레이드 할 이유는 더더욱 없구요.

꾸준한 득점이 가능한 시스템과

원투펀치를 가진 팀이라면,

터지면 무사운 주사위 슈터

하나는 둘 만 하죠.

장기적으로는 CB한테 그 자리를 물려주면 어떨까싶습니다. 매력적인 대안이 있으면 보냈으면 합니다.

머레이 고든 모두 있는 2시즌 동안 우승이 없다면 마포주를 처분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땐 2년 남아도 마지막해는 12밀 보장이니 트레이드 난이도가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요?

많이 받는것도 맞는데 저 선수팔아서 마땅한 옆그레이드받기도 힘들겁니다 그리고 3옵션급선수잘못팔아서 롤플 폭망하면 로스터밸런스깨질겁니다 어지간하면 주전라인업과 벤치에이스는 안건드리는게 맞다고 봐요

저는 마포쥬 드러눕고 머레이까지 드러눕길래 덴버는 한 5년은 우승은 못할 줄 알았습니다.

실력과는 별개로 너무 정들어가지고 버리지를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론 올해 우승 못하면 구단에서 뭔가 움직임을 보일 것 겉긴 한데... 그냥 리핏하고 로스터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ㅠ.ㅠ

좀 건들기 어려운 샐러리라 kcp나 고든쪽 변화를 주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많이 아쉽긴 하죠. 둘다 잘해주는데,,,

 저도 오버페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 키에 슛되고 잘 달리면 35m이 적정가더라구요.

 이게 리핏, 쓰리핏이 어려운 이유죠. 샐러리의 압박. 어찌보면 리그 평준화를 위한 방법이기도 하고

그거 무시하고 달렸던 골스 구단주가 정말 대인배였죠. 폴앨런이나 발머도 아닌데

마포주+1라픽 3장 <-> 미칼 어떠신가요!
3옵으론 짱인데

35밀이 옛날 35밀이 아니죠. 상급 주전멤버레벨이면 줄 만한 금액이 되었습니다.

포주맘 부들부들하며 들어왔습니다...포주 연봉으로 더 좋은 선수가 덴버에 와줄 것 같지 않아요. 진심. 그리고 요즘은 돈값 합니다!

저도 마포주 좋아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코어로 잡고 갔으면... 계속 성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