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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스트의 그릇

 
  2889
2011-05-05 23:52:38

모든 과거를 청산하고 시티즌상까지 받고 불우이웃돕기까지 하던 사람이 ..

역시나 그릇이 작은걸 탓해야 할듯하네요 아테스트는 ..
미국에서는 쓰리아웃제라 투스트라이크네요 뭐 이젠...
3차전 징계는 당연한거고 벌금형이면 좀 문제있다고 보네요..경기 외적인 고의성 파울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에 의한 고의성 파울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운동선수로서 자격미달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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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5-05 23:58:12

아테 게임 3에 못나온다고 발표 나왔나요 ??

WR
2011-05-06 00:05:44

아직요.. 근데 바클리도 언급하고 한걸보니 징계받을듯하네요..

2011-05-06 00:07:19

고의적으로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았는데 어찌 될까요..


아테가 안나온다면 레이커스로써는 정말 힘들어질텐데요 ....

심각해지네요 이제 코비에게 달렸네요 ...
2011-05-06 00:16:20

고의성은 있었죠.

승부가 기운 20초 남은상황에서 얼굴에 크로스라인을 먹이는건 고의없이 안하는 행동입니다.
플래그런트2로 바로 퇴장이었구요.
WR
2011-05-06 00:18:39

승패가 갈린 상황에서 한 고의성파울이라 징계위원회에서도 좋겐 봐주지 않을꺼 같네요..

아무래도 전적도 있고해서..
2011-05-06 00:20:30

'페어플레이 정신은 개나줘버려' 식의 파울인데


리그 차원에서의 징계는 당연하죠
WR
2011-05-06 00:25:44

따지고보면 바레아의 압도적인 활약상에 대한 얄미움+홈에서 2패한 짜증이 뒤엉킨 파울인것처럼 보이네요.. 그게 아니고서야 제정신으론 그렇게 파울할리가 없을테고..

2011-05-06 00:30:39

얄밉다고 모든 선수가 그따위 파울을 하진 않죠.

파울을 한 선수가 다름 아닌 전적이 아주 화려하신 '아테스트'라면 
고의로 했다고 해도 할 말 없을 거 같습니다. 
2011-05-06 00:33:08
어떻게 시티즌상을 받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WR
2011-05-06 00:34:13

자세히보면 일타이피임,, 무릎으로 오돔의 급소를... 오돔이 바레아보다 더 아파하네요..

2011-05-06 00:52:11
2011-05-06 02:54:25
퇴장명령 받고 나갈때 너무 당당히 나갔다는...마치 프그2 받을걸 알고 했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2011-05-06 08:25:12
전 비매너이긴 했지만, 아테 파울 잘한거 같은데여..
갠적인 생각이지만, 파울가솔이 너무 소프트하게 플레이하고, 이번 시리즈 네네 밀리는 모습..
지는 게임이지만, 그정도는 파울로 컷해줬어야하는 가솔..
그 가솔앞에서 확실한 크로스 라인 작렬~
골밑에서 오돔이 큰힘이 안돼고, 가솔은 쩌리, 바이넘 혼자서 덩치 두명 상대하는 느낌이였으니까요
 
어차피 아테의 자리는 매꿔줄 선수가 많이 있습니다. 아테 자리에 딱히 아테아니면 못막는 선수가 달라스에 있는 것도 아니고요, 좀더 터프해질 필요가 있던 랄에게 좋은 본보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진흙탕 싸움의 1인자는 누가모레도 코비..;;;;;;;; 앞으로 기대해 봅니다~
Updated at 2011-05-06 09:25:26
아테스트 파울로 la분위기가 더 침채된거같은데요. 다음경기 아테 출장정지도 먹고.
해도 정도껏 해야지요.. 시합중에 피지컬한모습을 보여주던가요.
그냥 지분에 못이겨 성질부린것처럼 보입니다.
2011-05-06 09:36:07
그건 맞긴 합니다.
그래도 짤막하게나마 마지막에 혼자서 몇번 해보려고 골밑 부비기 3점 샷 등등 꼭 노력 안했다고 볼수만은 없죠.. 어차피 아테의 룰에서 보여줄만큼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룰이 많았던 가솔이 골밑샷은 처발리고 미들샷만 쏴대고.. 클러치 상황에서 코비는 아쉬웠고.. 오덤은 잘 드리밀었으나, 확률은 그리 높지 않고....
바이넘 말고 나머지는 머했는지...
 
아테를 칭찬하는 글로 적긴했지만, 다들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가가서
다른시각에서도 접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서 .. 위와 같이 적어봤네요 ^^;;
2011-05-06 09:42:27
일벌백계라는 말이 있기는 하다지만 이미 경기의 승패가 갈린 상황에서의 폭행이었습니다.
상대에게 위협을 가하고 움츠리게 만들 목적이었다고는 해도 20초 남은 상황에서 의미가 있었는지...
팀원들이 소프트한 플레이와 제실력을 발휘 못했다면 팀원들을 갈구는게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본보기라고 하셨는데, 다른 팀원들이 달라스 전부 후려치라는 본보기도 아니고...
나름 정당한 몸싸움 과정에서 싸움으로 번져서 주먹을 날렸다면 다소 거칠었다해도 팀원들에게 자극이 되었을꺼라고는 생각됩니다만, 중요한 풀옵에서 출장정지까지 먹었으니 팀에 민폐였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실리도 명분도 없는 행동이었음이 확실하죠.
 
다음경기들은 달라스 홈으로 가는데 선수기용폭만 좁혀졌고 아테스트가 빠지는만큼 다른선수들의 부담만 더 커졌죠.
아테스트를 대신할 선수가 있다고는 하지만 레이커스는 물론 nba판 전체에서 아테스트만큼 질식수비 가능한 선수가 있을까요?
 
아테스트의 하드파울 들어갔을때 큐반의 머릿속에는
"그래. 네가 레이커스의 불안요소였어 후후후" 했을것 같습니다 (by 능남감독 유명호-북산전에서)
 
아...화려한 플레이 없이도 체력과 노력, 끈기만으로 최강팀에서 주전까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주던 아테스트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필잭슨의 지배력이 못 미치나봅니다 아테횽한테는...ㅠ_ㅠ
2011-05-06 09:45:00
차라리 3쿼터 중반에 대판 싸우고 나갔더라면 분위기 전환이 될수도 있었겠다고 생각은 됩니다.
이런건 욕은 많이 먹어도 가넷이 참 잘하죠. 상황과 분위기 파악해서 시비걸고 싸움하고 아슬아슬한 상황 직전까지 분위기 몰고가면서도 아슬아슬하게 퇴장은 당하지 않는 위기관리능력 ^^
2011-05-06 09:48:48
그게 실력이죠... 바레아가 날뛸떼 누가 하드파울 하나 했으면 ... 좀 달라졌을까 하는 개인 소견도 있었습니다.
 
바레아한테 너무 심하게 털린듯... 랄의 포가 수비가 구멍이다란 말은 자주 들었지만
어제 처럼 처참하게 털리는건 많이 못봤던거 같은데여... 론도가 작년 클불전에서 보여줬던 포스네여
2011-05-06 09:46:39
위에도 언급했다 시피 님말처럼 정확하게 실수를 인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부정적으로만 다가가서 사설 한번 늘어 논거니 양해좀 ^^;;;
 
2011-05-06 09:51:30
아...잘못하셨다 그런게 아니라 서로 다른 의견이니 제 의견을 맗한건데...^^
저도 분위기가 침체되는 레이커스의 상황에서 뭔가 돌파구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했고
차라리 일찍 쌈질하고 나갔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011-05-06 11:20:11

제 생각엔 필 감독이 4쿼터 초반~중반까지 쓰리 가드 쓰고 자기 안 내보내니까 열 받았던 것 같아요


사실 그 쓰리 가드 전술 정말 이해가 안 갔습니다. 욕 먹던 칼라일의 3가드보다 더요.. 아무 도움이 안 되는 기용이었죠. 
2011-05-06 12:47:29
아테스트 이번 파울은
 
리그 퇴출감이라고 봅니다.
 
무슨 농구에서 프로레슬링 기술은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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