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가 미니멈으로 이적한다면 덴버일 듯 싶습니다

전성기를 보낸 클리퍼스로 가거나
덴버에서 우승에 힘을 보태거나
미네소타나 오클라호마에서 프랜차이즈 우승을 함께 하거나 한 번만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덴버에서 미니멈 반지원정대가 결성된다면 진짜 막강할듯 싶네요

정말 우승이 마지막 남은 현역 연장의 동기라면 덴버 같은 팀이 제격이죠.

제가 2K에서 그렇게 했는데 좋더라구요

덴버면 디조던도 있고(물론 안뛰지만)

요키치 쉬는시간 보장해주기도 좋을거 같습니다

브라운 왓슨 경험부족한 선수들 유용하게 쓰거나 나지도 좀 더 유용하게 쓸수도 있겠구요

너게츠가 리핏을 한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만..
정말 우승만을 노린다면 셀틱스쪽이 더 낫지 않으려나요? 셀틱스도 즈루-화이트 다음가는 핸들러가 프리차드인데 CP3보다 나은 핸들러들은 아니죠

일단 우승을 노리는지 가족이 먼저인지 궁금하네요 큰틀을 봐야 예측을 할텐데..

서부팀에서만 뛰었고 같은 팀에 2번 간적은 없으니 

가능성은 꽤 높겠네요

서부팀만 가족때문에 선호하는 폴인데 올해 정말 덴버가 우승하거나 높은성적 거둔다면 

반지원정대로서는 높은 확률같긴합니다

레이커스와 뭉치는건 가능성때문에 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