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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떨어지긴 하지만 영의 거취...

 
  6691
2024-04-18 20:49:19

저는 신인부터 영의 팬이였습니다
애틀...로고도 멋지고 유니폼도 멋져서 우주미남 슈뢰더 시절 눈여겨봤지만
큰 관심은 없었어요(오랜코비팬이라)

코비 은퇴 후 제 마음을 움직인 영이
애틀에서 한계를 보이는게 아쉽습니다
물론 해줄만큼 해준것도 있지만
애틀이란 팀이 비인기라 유동성이 적은것도 한몫하고 명장을 못만난것도 아쉽고
뭐 이런저런 핑계를 대봅니다 ㅠㅠ

머레이도 스스로 게임조립 가능함을 나름 증명했는데 이번 기회에 영이 다른팀 갔음 어떨까 싶어요

이번에 영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간다면 어디팀이 유력할까요?

개인적으로 샌안 유니폼 입고
폽할배 지도 받아봤음 참 좋겠는데...
제2의 토니파커가 되어보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14
Comments
2024-04-18 20:52:23

정규시즌은 의미없다는 뉘앙스의 발언 한 이후로
하락세인듯 ㅠㅠ

보는재미는 있는데 좀 아쉽습니다..
nba에 너무 괴수들이 많아요

2024-04-18 20:52:48

2옵션으로 뛰는걸 한번 보고 싶네요.

2024-04-18 20:57:31

 영 마카넨 보고 싶어요

2024-04-18 21:00:55

2024-04-18 21:08:20

애틀이 크게 맘 먹고 리빌딩한다면 스퍼스가 유력해보입니다 애틀 미래픽들을 샌안이 거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2024-04-18 21:10:17

영 정도 되는 선수 뽑기도 데려오기도 힘들텐데.. 애틀이 큰 맘을 먹을까 싶네요..

2024-04-18 21:12:11

맥밀란에 퀸스면 감독복이 없는 선수는 절대 아니죠

2024-04-18 21:16:26

폽 밑에서 제2의 토니파커로 거듭나려나요

2024-04-18 21:17:33

스퍼스 입장에선 확 와닿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요구하냐에 따라 솔깃 할 수 도 있겠네요

분명 좋은 선수이지만 제 개인적인 입장에선 주저가 되네요

2024-04-18 21:18:37

만약 다음 시즌에 바로 달려보겠다하면 스퍼스에서 영, 카루소를 한 번에 잡으면 재미있을 거 같네요.

Updated at 2024-04-18 21:29:57

개인적으로 영은 팀이 긁어볼만큼 긁었다 생각이 드는지라 팔아도 그러려니 합니다. 팀에서 충분히 황태자 대우를 했지만 본인의 근본한계(수비)를 고치지 못했죠.

본인이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수비는 내다버린 수준이라서 팀원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죠. 그러면 다 해줬을때 팀을 60승 언저리까지 해줄 수 있냐면 그거도 아니기는 합니다.

영 본인이 주인공 에고만 버리면 이만한 샤프슈터가 리그에 드문데 성향이나 연봉모두 쉽지 않습니다.

2024-04-18 22:38:35

링크 뜨는걸로는 샌안, 레이커스 두 팀을 보긴 했습니다.

2024-04-18 23:04:44

샌안이 어울려보이긴 하죠. 

2024-04-18 23:21:02

샌안이 자원 퍼주고 영을 데려갈 이유가 있나요? 달라는것도 많을텐데 당연히 플러스야 되겠지만....그닥일듯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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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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