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티어 스몰포워드 3인방(조지, 드로잔,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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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6:07:55
좋은 운동능력과 준수한 슈팅력으로 다재다능한 스몰포워드들을 좋아하는 팬입니다.
2010년대에 전성기로 올라와 20년대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스몰포워드들이 많은데요.
흔히 1티어로 분류되는 르브론, 듀란트, 카와이 외에 그 바로 아래로 볼 수 있는 3인방 폴 조지, 드로잔, 버틀러의 커리어에 대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드로잔이 시카고에 1옵션으로 오기 전까지만 해도 저는 폴조지>드로잔>버틀러로 봤었는데 드로잔은 불스로 와서도 시야가 좋아지면서 한단계 더 발전했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조지가 파울 게오르그와 번걸아 출장하면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버틀러도 지난 플옵에서의 퍼포먼스가 있어서 다들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누적 커리어 기준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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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조지
20.8pts-6.3rebs-3.7ast
올스타x9
올느바 퍼스트x1
올느바 서드x5
더마 드로잔
21.2pts-4.4rebs-4.1ast
올스타x6
올느바 세컨x2
올느바 서드x1
지미 버틀러
18.3pts-5.3rebs-4.3ast
올스타x6
올느바 세컨x1
올느바 서드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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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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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잔을 제일 좋아라 하는데 나머지 둘보다는 처진다고 말할 수밖에 없네요.
조지>버틀러>드로잔 투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