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 샐러리 상황을 봤습니다

폴에 픽끼워도 딱히 의미없다고 봅니다. 30밀 폴이 그정도 가치가 있지 않습니다. 셀러리 상황보면 내년 탐슨 폴 나가고, 다음해에 루니, 지피투가 나가야 뭔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시즌에 쿠밍가 무디를 남겨야할지 말지 결정도 해야하고요. 그래서 덩이리 큰 선수는 당분간 안받을거라고 봅니다.

폴과 탐슨은 팀을 떠날거 같습니다. 
구단주가 시차세 아래로 내려가겠다고 언급한적도 있어서 

폴과 탐슨 없이 다음시즌은 쉬어가는 시즌이 될거 같고

다음시즌이면 루니와 페이튼의 계약도 끝나기 때문에 1년뒤에 큰 움직임이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 시즌은 안식년이 아닌 안식년이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사치세 밑으로 가겠다 하지 않았나요?.. 큰 무브가 쉽지 않아보이는데요..폴은 나갈 가능성이 농후하죠. 

사치세 라인 밑으로 내려가려면 폴은 무조건 보낼수밖에없고 (비보장시 버드권한이 사라지는거로 알고있습니다) 탐슨은 저렴하게 남기는 쪽이 최선이죠 픽이나 자원도 부족한 상황이라 누굴 데려오기도 쉽지않구요 그렇다고 페이롤이 비어있지도않죠 드래프트 옥석가르기가 최선이 아닐까싶어요

내년은 무조건 사치세 아래로 내려가야합니다.

징벌적 사치세때문에 사치세라인 아애로 무조건 내려가야합니다

현실적으로 폴은 못 잡고, 탐슨을 저렴하게 남기는 것에 주력할 것 같고, 올해 TJD처럼 2라운드픽으로 고연차 즉전감으로 쓸 수 있는 핸들러를 노려볼 것 같네요.

갈아엎고 싶다는게 지금 심정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긴 합니다만, 지금 골스 샐러리와 자원 상태로는 다 갈아엎고 옆그레이드라도 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올해 부진했고, 유망주들은 아직 알을 모두 깨고 나왔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에요.

쿠밍가와 무디를 어떻게 할건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계속 키울거면 이제 주전으로 올라와야할 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