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도 진짜 못하는건 맞는데요

Comments

2024-04-17 13:35:34

전성기 하든은 하프코트부터 더블팀이었는데 지금 그정도에요?

Updated at 2024-04-17 13:36:43

하든이 더 심했습니다 커리도 전성기때가 더 더블팀 심하게 붙었고요

2024-04-17 13:36:35

그 선수들은 막혀도 금방 뚫어내서 그렇게 둘러쌓인다는 느낌을 못 받은거라 봅니다.

커리는 그 탈압박이 안되고요.

2024-04-17 13:36:53

전성기 하든이랑은 비교가 안되는데요 그래도

하프코트부터 더블팀에 오픈 두명씩 주고 3명씩 붙었었는데요.

2024-04-17 13:37:57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Updated at 2024-04-17 13:38:26

파이널에서도 더블팀 붙는게 커리였는데 무슨 하든이 더 심했다라는 소리가 나오나요

2024-04-17 13:40:45

오늘경기를 이야기하는건데 갑자기 파이널 커리이야기를 하시는지..

2024-04-17 13:41:15

프라임 시절에 휴스턴 경기는 보시고 하는말씀 맞으세요?

아닌 건 아닌겁니다.

2024-04-17 13:46:54

프라임시절 하든 좋아해서 웬만한 경기 다봤구요

압박의 강도가 커리와 하든이 그렇게 크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18-19 플레이오프에서 두 팀이 붙었을때의 커리와 하든을 압박하는 두 팀의 강도는 비슷하다 보구요

듀란트가 없는데도 커리가 박살낸 결과는 기억하네요

2024-04-17 13:58:55

정확한 기억이 아니실겁니다.

아니면 그냥 전술에 관심이 없으시던가요.

그 당시 휴스턴은 하든을 위한 팀이었습니다.

댄토니가 그냥 공격을 하든한테 몰아주는 전술을 썼구요.

자연스럽게 상대팀도 그냥 하든 막으면 이기고, 제어 못하면 지는 패턴이었죠.

그 당시 골스 전술 하에 커리는 절대 저 수준으로 견제 못 받습니다.

단순히 에이스 견제 수준의 차이가 아니라

전술의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2024-04-17 13:38:45

하든이 훨씬 더 심했죠.. 이 부분은 비교불가입니다.

2024-04-17 13:39:29

단기전에서 왠만한 팀의 1옵션이 더블팀붙는건 아주 흔한일인데, 1옵션의 더블팀 대처가 이러면 제대로된 2옵션이 있어도 게임운영이 힘들다고봐야겠죠

2024-04-17 13:39:34

하든이 더 심했죠 커리가 심해보이는건 옆에서 어무것도 못해주니까 더 심해보이는 겁니다

2024-04-17 13:40:10

하든이 더 심하지 않았나요

2024-04-17 13:40:16

하든은 공잡고 하프코트 넘어오면 3명 붙을때도 있었는데 이게무슨..

2024-04-17 13:41:16

휴스턴 하든이 더 심했죠

2024-04-17 13:42:49

하든, 돈치치 비교할 것 없이 예전 커리도 플옵에서 집중 마크 더 심했습니다.

2024-04-17 13:43:10

그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