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서 좋습니다만 뭔가 찝찝하네요

르브론 은퇴하면 자이온만 응원하기로 마음먹은 랄팬인지라.. 저는 사실 운동능력, 효율성등의 매력때문에 차세대 대권주자들인
요키치 쿰보 엠비드 태이텀 스가 돈치치 등등
많은 선수중에 자이온을 제일 좋아하고 있었어서
너무 아쉽네요

스포츠에 만약이란건 없지만.. 자이온에게 처음으로 정규시즌이 아닌 경기였고, 엄청난 증명을 눈앞에 둔 순간이었는데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너무 아쉽습니다.. 몸관리 이슈가 끊이질 않네요
로즈 팬분들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다음 플인경기는 나올 수 있을지, 나오더라도 건강하게 뛸지, 뛰더라도 향후 시즌들에 건강함이 꾸준히 유지가 될지 걱정이 많아지네요

근데 다음 플인경기 나와도 그것대로 문제네요
릅 다음 자이온 다음 좋아하는 선수가 커리인데
오늘 커리가 이기면 ^^………

아쉬운 마음에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응원하는 예비슈퍼스타의 완벽할 수 있었던
포스트시즌 데뷔의 옥의티를 슬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