릅지창 x 어빙 슬로우모션

손지창 슛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은 자신의 리듬을 가지고 던졌지만, 손지창은 제 기억이 맞다면 제자리에서 180도 돌면서 던지지 않았나요?

이건 진짜 멋지네요. 올해 탑10플레이에는 무조건 들어가고 몇순위냐가 문제겠네요. 

릅지창이라니. 겨우 180도 돌고 받기엔 너무 과한 칭호입니다.

와 이각도에서보니 러브 초장거리패스 정말 지리네요

이건 진짜 르브론도 르브론이지만 러브의 택배 패스가 굉장했네요.

3초라는 제한된 시간에서 단 한 번의 패스로 상대 진영까지, 게다가 에이스한테 볼을 전달해서 그 짧은 시간에 한 번의 슛을 만들어낼 수 있게 했으니까요. 정말 부러운 패스 능력입니다. 

어빙 누가봐도 파울이던데...

와우... 러브 패스

팻츠는 브래디 은퇴를 대비해서 러브 영입해야...

브롱의 손지창슛이라니 자음어 쓰고 싶네요.

러브 패스가.... 

릅지창 낮에 봤을 때는 흐트러진 자세에서 던진게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정자세 페이더웨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