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도 덩달아 훔쳐갔구요..
공격이 꽃인 농구에서 수비로 하이라이트를 뽑을수 있다는게 참 매력있는 선수에요 어디까지 성장할지 모르지만 완전체가 되는 모습을 한 시즌이라도 보여주기를!
이건 강도 수준이네요
카와이를 보러 들어왔는데 노인네만 열심히 보고 가네요
레너드는 득점 하이라이트보다 이게 훨씬 재밌......
솔직히 재밋음..
카와이꺼야 카와이꺼!!
멋지다 카와이! 네가 최고!
저도 카와이의 모든 플레이 중 스틸을 제일 좋아합니다. 영락없이 조던을 연상케 합니다. 엄청나게 큰 물갈퀴 손을 쑥 뻗어서 공을 흡입해가죠. 본 영상의 첫 장면에서도 손이 워낙 거대한데다 손가락까지 길어 징그러울 정도네요.
농구공을 한 손으로 움켜쥘 수 있는 르브론같이 거구의 큰 손도
카와이의 물갈퀴에 비하면 그냥 성인과 초딩 손 크기 차이일 뿐입니다.
카와이는 6'7'' 스윙맨인데 7'1'' 공룡센터 오닐의 손보다 딱 반마디 작을 뿐입니다.
성인 여성의 손과 비교해보면 저렇게 엽기적인 사진이 나오고요.
상습범이네요 완전. 저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몇년간 강도질을 해오고있는데 제재는 커녕 디포이나 퍼스트팀 경쟁이나 시켜주니까 신이나서 더 저러는거죠.
완전 양아치입니다 양아치
격하게 아낀다 카와이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네요. 다리 길이 보다 팔길이가 더 길어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진짜누가 등안긁어줘도 될거같음..
제 마음도 덩달아 훔쳐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