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맨2-4(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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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2 08:44:06
르브론 맨2
여러분 한해 잘 보내셨나요~ 저도 연말이라 정신이 없었네요
올한해 기원하시는 일 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제가 만드는 작품도 중반을지나 거의 4분의 3쯤 왔네요
모든 분의 기준을 다 맞출순 없으니 저는 제가 원하는 방식대로 만들었는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성향은 크게 바뀔 거 같지 않을 거 같으니 이전에
제 작품을 보고 불편하셨다거나 불쾌하셨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시고 보지 않기를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만드는 패러디는 불쾌한 감정을 참으면서 볼정도로 재밌지도 그렇다고 완성도가 높지도 않은 작품입니다.
그저 제가 제 팬심을 재밌게 푸는 방법이라고 할까요?
이와 별개로 몇몇 분들이 제가 르브론 안티라 오해를 하시지만 제가 르브론 팬이라고 주장하고 증명 해드릴 해명은 아래사진이 전부입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것은 르브론 시그니쳐 농구화와 르브론 져지 그리고 캐브스 굿즈들입니다 구하기 쉽다면 쉽지만 어렵다면 어려운 것들입니다 알바를 해서 돈을 모아 농구화를 사고 우승소식에 너무나 기뻐 해외직구까지 하며 산 것들입니다
정말 르브론이 좋아 느바를 보고 느바에 빠져 매니아게 가입을 했습니다
물론 이런것과 별개로 르브론맨 내용으로 저를 안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어쨌든 저는 르브론의 팬임을 제스스로 말하고 싶었던 점 알려드립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굿즈 이상을 보여드릴 수는 없으니깐 말이죠
억울한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몇몇 분 눈에는 여전히 안티로 보일 수 있겠죠 그렇다면 하는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내용적인 측면이나 제가 적어내는 말투는 제 성격에 기인한 것이니 어쩔 수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내용을 바꿀 마음도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에서의 수위는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이죠.
그냥 서로서로 신경 안쓰고 활동하는 게 마음 편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잡설이 길었네요 재밌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감사를 재미가 없어도 끝까지 봐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2편도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어정쩡하게 맞추다보니 별별 2차 스탯이 다나오네요 하핫... 1에서 PER로 촛점을 맞추다보니 영화에서 아크로로 힘들어하다 대체를 발견하듯 르브론이 뛰어난 2차 스탯을 찾다가 발견한 게 VORP였네요 나름 히스토리에 기반한 패러디지만 이러한 억지들은 너그럽게 재미로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쿠키영상도 두개나 넣었네요
마무리 인사 어떻게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앞부분에서 개인적인 글로 약간 진지하게 적었지만 제 패러디를 보면 알 수 있듯 저는 재미와 유쾌함을 모토로 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만든글을 보고 재밌어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힘이납니다
아, 처음에 매니아에 사진 첨부할때는 저 100장 한계보고 아니 사진을 100장씩 넣을 일이 있어 하는데 제가 그짝 났네요 하하하 가끔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 데이터도 걱정되지만 제 사진은 용량이 작으니 크게 안 소비 됐을거라는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새해인 만큼 다시 한번 이 인사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르브론 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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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봤네요 마지막엔 엉클 드류랑 사랑이까지 3탄도 나온다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캐브스는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