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 보니 떠오르는 제 2의 빌러셀이라고 불린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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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4 09:43:12
무려 케빈 듀란트를 2픽으로 내리고 압도적인 1픽으로 뽑혔던 선수...
그놈의 부상만 없었어도, NBA의 역사를 뒤흔들 빅맨이 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추억의 프링글스 오든...
르브론 이후 처음으로 드래프트 2~3년전부터 꾸준하게 매니아내에서 언급되던 선수였는데 말이죠.
주변 사람에게도 샤크에 버금가는 센터가 2년정도 후에는 NBA입성한다고 말하곤 다녔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떠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