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KG는 KG네요...
진짜 가넷의 농구 열정은 그 누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또 그 열정과 비견될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후배들도 군말없이 잘 따르는거 같구요...
암튼 엄청나게 멋진 KG 입니다!
영상을 보는 도중에 화면에서 광채가 났다가 사라지네요..
그리핀 이번에 컨파가면 가넷이 컨파간 나이와 똑같은데 징조일까요
가넷은 2010년도에 센터를 맡았을때 많이 노쇠해서 에너지는 줄어도
수비는 경험이란 말을 와닿게 하더군요
이전보다 적게 움직이고 발을 굳었지만
공격 전체를 불편하게 하는 움직임
그리핀이 신장대비 스탠딩리치가 짧은데
좋은 신체조건의 가넷이 몸으로 부딫혀가며 특성은 염두해서 가르쳤을거 같네요
흠 코치하는거도 너무 멋지네요
카셀이 꼬드겼나
한 화면에서 카셀 가넷 피어스 다 보니 되게 훈훈하고 좋네요
이제 LA가면 가넷을 볼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지는 건가...
그 전엔 항상 멀리 있었어서..
이제는 그나마 좀 많이 가까워졌네요
수비 코칭도 좀...
얼짱이 누군가했더니..
스톤의 저 겸손한 자세 맘에드네요
와... KG는 KG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