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쭉 보면서 참 추억에 젖게 하네요. 코비가 잘하기도 하는데 각 시대별, 각 팀별로 있었던 코비 디펜더들의 모습이 참 눈에 띕니다. 코비가 포텐이 터지고 난 뒤부터 저에겐 리그의 스윙맨 디펜더는 코비를 잘 막는 디펜더와 잘 막지 못하는 디펜더로 나뉘었었어요. 에이스 대결일때야 양 선수 모두 유명하지만 코비 vs 디펜더는 디펜더 쪽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기 때문에... 샌안의 보웬, 휴스턴의 베티에, 디트의 프린스(사실 디트는 그냥 팀 자체가 디펜더였죠.), 올랜도의 피트러스, 덴버의 클레이자, 유타의 키릴렌코, 피닉스의 라자 벨(피닉스는 공격팀이라 디펜더 이미지가 좀 약하네요.) 모두 치열한 경쟁자들이었고 코비는 자신이 디펜더를 뚫어내면 팀은 승리했고 뚫지 못하면 팀이 지는 역대로 봐도 No.1급 에고의 소유자였습니다.
영상 쭉 보면서 참 추억에 젖게 하네요. 코비가 잘하기도 하는데 각 시대별, 각 팀별로 있었던 코비 디펜더들의 모습이 참 눈에 띕니다. 코비가 포텐이 터지고 난 뒤부터 저에겐 리그의 스윙맨 디펜더는 코비를 잘 막는 디펜더와 잘 막지 못하는 디펜더로 나뉘었었어요. 에이스 대결일때야 양 선수 모두 유명하지만 코비 vs 디펜더는 디펜더 쪽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기 때문에... 샌안의 보웬, 휴스턴의 베티에, 디트의 프린스(사실 디트는 그냥 팀 자체가 디펜더였죠.), 올랜도의 피트러스, 덴버의 클레이자, 유타의 키릴렌코, 피닉스의 라자 벨(피닉스는 공격팀이라 디펜더 이미지가 좀 약하네요.) 모두 치열한 경쟁자들이었고 코비는 자신이 디펜더를 뚫어내면 팀은 승리했고 뚫지 못하면 팀이 지는 역대로 봐도 No.1급 에고의 소유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