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윌리엄스 커리어 TOP10 플레이

Comments

2016-09-10 12:43:03

1위 장면 끝나고 페이튼의 표정이 재미있네요.

2016-09-12 03:23:07

하룻강아지 보는 범의 표정이군요.

2016-09-10 21:42:51

궁금한 것이 있는데, 2위의 장면에서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이 불리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2016-09-11 01:40:16

완전히 볼소유가 넘어간 상태가 아니라 그냥 진행한 겁니다.

Updated at 2016-09-11 02:37:33

원래 킹스 볼이었는데 피닉스 선즈가 그것을 스틸해서(피닉스 선즈의 볼 소유) 속공으로 연결하려고 앞으로 던짐(그것을 다시 제이슨 윌리엄스가 스틸함(다시 킹스의 볼 소유) 따라서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은 아닙니다.

2016-09-11 12:38:18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6-09-11 12:30:59

White Chocolate..

2000년대 창의력 대장 중 한 명..

다소 실책이 많긴 했지만 보는 재미 하나는 끝내주는 선수였죠..

그나저나 마지막 페이튼 미소는 웃고 있는데도 좀 무서움..  

Updated at 2016-09-11 14:25:56

1위 장면은 역대 크로스오버 꼽는데 반드시 나오는 장면중 하나인데, 제이윌이 이때 '루키' 였습니다. 루키가 게리 패이튼을 저렇게 물먹인거죠.

게임로그를 찾아보니, 이 날 경기에서 킹스가 연장전 끝에 소닉스를 이기긴 했습니다만....제이윌은 12점 5어시의 평이한 성적. 게리 패이튼은 34점 10어시로 이 날 당한, 크로스오버의 보복(?)을 확실하게 했네요.

역시, 제이윌의 인기는 루키, 소포모어때 제일 많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그 화려한 장면을 위해, 필요한 턴오버가 너무 많았고, 포인트가드의 기본인 냉정한 게임운영이 결여된 선수다 보니 결국, 킹스에서 버림(?)을 받았지만......

재미있는게, 2006년 마이애미가 우승할 때, 제이윌이 주전, 게리 패이튼이 백업을 맡았죠. 제이윌의 인기 상승의 원인이었던 저 장면을 연출한데 따른 보은을 패이튼에게 우승반지로 보은한 셈이니.......

Updated at 2016-09-12 03:28:28

노룩 비하인드 팔꿈치 패스한방으로 제압완료!

쓰잘데기 없는 패스하나가 농구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순간.

2016-09-12 10:00:38

페이튼 저상황에서 발을 걸려고 하네요

2016-09-13 13:44:26

저는 이 선수를 떠올릴 때면 3위에 랭크된 패스가 떠오르더라고요.

동농에서 호시탐탐 노리다 한 번 해보선 봉산탈춤 1인자라는 별명을 달고 살았더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