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bleacherreport/status/757000625989165058Austin 근처 Old Navy 샵에 등장한 던컨입니다. 계산하려고 줄 선 모습입니다.보통 얼굴 보기 힘든 던컨이라 현지팬들 대부분이 아마 포켓몬고 하러 나온 게 아닌가라고 추측하네요 .
반팔티 핏이 왜저래요? 둔칸형 닮은 사란아님?
한때nba를호령햇던빅맨인데뱃살이...
정말 던컨답지않은 핏이군요....
팔꿈치가 보이는 옷이라니..
뭐 사는거죠?
old navy가 h&m같은 옷 매장이라 옷이나 뭐 악세사리 같은 거 사러 왔을 가능성이 높아요.그런데 old navy가 비교적 싼 제품들 파는 곳인데 돈도 많은 양반이 저런데 간다는 거 자체가 던컨답네요.
여친 심부름 하는거 아닐까요?
저기 옷 사오면 여친이 싫어할 거 같은데....(NBA 선수가 사기엔 좀 저가 브랜드라)왼손을 보면 자기 티셔츠를 사는 듯 합니다.
아무리봐도 역대급 파포가 아니라 동네에 한명씩 있는 인자한 키큰아저씨같아요
텍사스면 이놈들 비켜라 하면 줄안서도 되지않을까요
오스틴이 텍사스 안에 있는 도시예요..
역시 검소하네요. nba스타가 old navy라니...
친구들이랑 아무리 던컨이라도 올드 네이비라니, 그것도 직접가서... 믿을 수 없다고.... 정~~~말 검소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현자산이 1500억이 넘는 양반이 미국에서도 저가 브랜드로 통하는 올드네이비에서 쇼핑이라니..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
그나저나 던컨과 코비 없는 NBA라니....다음 시즌 정말 적응이 힘들거 같아요 흑
동감합니다. 아직 은퇴가 믿기지 않네요.
보통 돈 버는 만큼에 자신을 맞춰서 사던데
동네 주민 같은 형이네요.
딱봐도 여친이 옷좀 사입으라고 잔소리하니
궁시렁 거리며 일단 나와서 옷 안입어보고 그냥 편하게 입으려고 가서 1년치 사는듯한 모습이네요.
기다리며 포켓몬고하고 있는데 팬이 와서 싸인해달라고 하니 그 친구 데려가서 핫도그 사줄판...
휴대폰을 빤히 보는 거 봐서는 PG13님 말처럼 SNS도 안하는 양반이 포켓몬고 하는 거 같네요
아... 너무너무 부럽네요 저기 있었던 사람들.
오스틴으로 이민을.....
찍히는 장소도 던형다운곳에서
역시 던형
비싼거 사봐야 그렇게 입으면 되려 센스지적만 당하죠^^;
저기서 저러고 있음 던컨 아닌줄 아는 듯컨형 중고차사업은 잘되가는지
반팔티 핏이 왜저래요? 둔칸형 닮은 사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