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 사람
15
2575
2016-07-07 12:58:13
떠날거 같으니 피켓시위하고 캠페인 열고 그런것에 마음이 동해서 팀과 계약했던 마음 약한 사람이오.
어리석게도 정말 여기가 내집인줄로만 알고 있었네요.
/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233814
작년 이맘때 올렸던 저의 글이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한살이라도 어릴때 확 옮겼어야 되지 않았나 싶어요.
이 배신감과 절망감은 현재 웨이드가 가장 뼈저리게 느끼고 있겠죠.
닿을 수 있다면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네요.
아직 널 좋아하는 미친 팬들이 많다고 말이죠.
| 글쓰기 |
아...넘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