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파이널에서 이기를 가격했던 르브론

순간 오우 소리가 저절로 나왔네요

휴..언제부턴가 팔꿈치의 달인이 되어 가고 있네요. 칼 말론과 같다는 표현은 이런 의미가 아니었을 텐데요...

이번 파이널에서도 르브론이 이궈달라의 급소를 팔꿈치로 가격해서 파울 받았었죠?

이런걸 보면 경기후 클블이 리뷰요청하고 할 자격이 있긴있나 싶네요. 그린이 더큰잘못이라고 본다하더라도 그린과 신경전 과정상 르브론의 잘못도 분명있고 4경기 내에서만 해도 커리가격 커리패대기 리빙스턴팔꿈치로가격 등등 잘못한게 한두개가 아닌데요 참..

에휴 ................. 아쉽네요 아쉬워

아우. 처음 보는 영상인데 왜 제 곧휴가 아픈 것 같죠?

회음혈이 저릿저릿하네요.

이번 파이널에서도 팔꿈치로 가격한걸로 아는데..
게임 내 매너가 특별히 나쁜건 아니라고 해도 게임 내 매너가 좋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 파이널에서도 델라, 르브론한테 당하고 소중이가 닳겠네요.

힐끗 보고 바로 갈겨버리네요 와

날아오는 이기를 보고 파울유도 하려고 휘두른것 같은데 영 안좋은 곳에 맞았네요...그것도 팔꿈치로...위험한 플레이는 선수들 스스로 좀 지양해줬으면

올라갈 때 얼굴을 찡그려야 하는데 때릴 때 해서 더 부각이 되네요. 연기실패 

그래서 이기가 파엠이었군요...

누구든 소중이를 건들면 큰일난다는 교훈입니다.

심지어 저 상황에서 르브론이 슈팅 파울 얻어냈죠..

공중에 뜬 수비자를 향해 점퍼를 올라가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본문처럼 수비자를 치고 수직으로 점퍼를 올라가는데 슈팅파울울 얻어낸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좀 어이가 없었던....

와... 이건 뭐 다르게 해석할 여지도 없는...

제가 수비하다가 팔꿈치로 맞아봐서 아는데요. 아픈건 둘째 치고 기분이 정말 드러워요. 르브론 팬이지만 쉴드가 불가능하네요. 아는 녀석 공격들어올때 습관적으로 팔꿈치로 머리가격하고 오는데...정말 제가 벼르고 있습니다. 한번 터트릴려구요.

작년파이널이라면 저거보단 리빙스턴 밀어서 날려버린게 더 심했죠. 동업자 정신은 버리고 경기 안풀린다고 애꿎은 선수한테 화풀이...

말론 빙의??

다행이 팔꿈치가 거시기에 맞지는 않았네요.

헉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그 순간 르브론 표정이...

거시기에 맞지는 않았지만 좋은 플레이는 아니네요